그러고 보니 10수년이 더 지났군요, 김소월님의 시를 스페인어로 번역된 시 선집을 이곳 스페인의 Song Writer에게 선물 하였었는데 한곡만 마음에 드는 시만 있으면 곡을 붙여 주면 좋겠다고 부탁을 했더니 예상 이상으로 불과 한달만에 10곡이나 제가 부르도록 만들어 주었었는데
아름다운 시가 감동을 주니 샘솟듯이 악상이 솟아 나왔던가 봅니다. 그 중에 이노래 "개여울"도 아주 짤막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곡중 하나로 요즘도 가끔 생각 날때마다 부르고 있지요.
그러고 보니 10수년이 더 지났군요,
김소월님의 시를 스페인어로 번역된 시 선집을 이곳 스페인의 Song Writer에게 선물 하였었는데
한곡만 마음에 드는 시만 있으면 곡을 붙여 주면 좋겠다고 부탁을 했더니
예상 이상으로 불과 한달만에 10곡이나 제가 부르도록 만들어 주었었는데
아름다운 시가 감동을 주니 샘솟듯이 악상이 솟아 나왔던가 봅니다.
그 중에 이노래 "개여울"도 아주 짤막하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곡중 하나로
요즘도 가끔 생각 날때마다 부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