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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jazzman2013.09.10 19:11

구구단은 굳이 '안가르쳐줄'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거의 노래 부르듯 외울 수 있는 한국의 구구단은 정말 탁월하거든요. 독일어는 잘 모르겠으나 영어 구구단은 참 한심하더라구요. ^^  이런 훌륭한 걸 썩힐 필요야 있을까요. 계산 능력은 목표가 아니라 그냥 수단일 뿐이니까요, 정작 그 담이 진짜 문제겠지요.


구구단을 가르쳐주냐 아니냐는 그냥 지엽적인 문제일 거구요, 지금 우리나라의 학교는 이미 학생을 '가르치는 것'은 거의 포기한지 오래, 배우는 건 학원에서 배우고 학교는 시험 쳐서 내신 받으려고 다니는 상황이니까요. 교사들도 가르치는 것 보다는 그냥 평가만 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구요. 요새 다시 화제가 되고있는 그양반 했던 대로 과외 금지라도 시켜야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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