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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3.06.30 11:59
칠종류의 우열이라기 보다 그 음악쟝르에서 요구하는 음색문제가 아닐까 봐요.
클래식기타에서 셀락을 최고로 치는 이유는 그 음색이 클래식음악에
맞아서 이겠지요. 그러나 셀락칠 클래식기타를 어쿠스틱이나 쓰리핑거
연주곡에 쳐보면 음색이 그리 딱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걸 알수있지요.
오히려 우레탄칠 기타음색을 더 좋아하는 쓰리핑거 연주자도 있을 겁니다.
칠을 실제 벗겨보면 ..셀락은 마치 풀을 칠해놓은듯이 부스러지고
락커는 찰떡(?)을 칠해 놓은듯 끈적거리고 우레탄은 플라스틱을 입혀놓은듯 단단합니다.
우레탄이 울림을 저해한다기 보다 딱딱한 강도에 따른 특유의 음색을 낸다는 생각입니다.
판은 전체가 울리므로 그위에 올라앉은 칠은 같이 진동하지 울림을 저해하는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레탄 기타중도 음량이 아주 큰기타도 많음이 이를 말해주지요.
지구의 지각판위에 14억인구가 있든 20억인구가 있던 지각의 흔들림은 별차이가 없을 겁니다.
레셀이 우레탄 입혀놓은 라미레즈를 좋아하다고 그러던데 각자의 음색취향의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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