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북한의 상징 꽃이라고 하면 '진달래'로 알고 있다고 한다. 이는 북한이 일제 치하이던 1939년 5월 어느 날 '조선인민혁명군'이 조국으로 진공할 때 진달래가 이들 일행을 맞았으며 그 때의 감격을 강조한데서 특별히 '조국의 진달래' 또는 '조선의 진달래'라고 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온 데서 연유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뎐상우 동지 헛수고 졸라 많이 하시라우요 ㅋㅋ
그러나, 북한은 한참 후인 1991년 4월 10일에 이르러 목란(木蘭, 학명 : Magnolia Sieboldii koch)이라는 꽃을 國花로 지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한참 후인 1991년 4월 10일에 이르러 목란(木蘭, 학명 : Magnolia Sieboldii koch)이라는 꽃을 國花로 지정한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