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베이스 기타의 명인(?)과 저는 기타연주하면서 오래전에 같이 일행들과 어울려 노래 하던 기엌이 나네요,
20여년전에 운 좋게 태평양의 섬 "사모아" 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명색이 한,사모아 친선 방문단(-원래 정치인이 끼인 여행은 뭔가 그럴듯한 타이틀을 만들어 주면 좋아 하지요?) 이였다고 현지 원주민과 해변에서 모닥불 피우고 (그때 지가 기타 까지 들고 갔지요) 민속춤을 보여 주는데 이후 연가의 오리지널 POKARE KARE ANA 폴리네시아어로 배우면서 같이 부르는데 현지인 ㄴ 젊은 남자가 가늘고 대나무 같이 잘 휘나 구부러 지지는 않는 나무에 흔히 볼수 있는 보통 실(다소 굵어 보였음) 커다란 긴 활 같이 굽힌 다음 줄을 단순히 묶기만 하고 베이스를 얼마나 멋있게 넣어 주는지 놀랐습니다. 음정도 제법 나오는 연주로 대단한 연주가 신기해 보였던기엌이 납니다.
일행들과 어울려 노래 하던 기엌이 나네요,
20여년전에 운 좋게 태평양의 섬 "사모아" 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명색이 한,사모아 친선 방문단(-원래 정치인이 끼인 여행은 뭔가 그럴듯한
타이틀을 만들어 주면 좋아 하지요?) 이였다고
현지 원주민과 해변에서 모닥불 피우고 (그때 지가 기타 까지 들고 갔지요)
민속춤을 보여 주는데 이후
연가의 오리지널 POKARE KARE ANA 폴리네시아어로 배우면서 같이 부르는데
현지인 ㄴ 젊은 남자가 가늘고 대나무 같이 잘 휘나 구부러 지지는 않는 나무에
흔히 볼수 있는 보통 실(다소 굵어 보였음) 커다란 긴 활 같이 굽힌 다음
줄을 단순히 묶기만 하고 베이스를 얼마나 멋있게 넣어 주는지 놀랐습니다.
음정도 제법 나오는 연주로 대단한 연주가 신기해 보였던기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