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창으로
선택한 기호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알베니즈나 그라나도스 처럼 피아노 연주자에게도 레파토리로는 (라벨이나 드비시에 비해) 생소하기도한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오히려 기타편곡이 더 자주연주되는 작곡가들이기도 합니다.
아르카스의 경우는 기타이긴 하지만 더욱 스페인적인데다가
타레가에 비해 음악적인 완성도 면에서도 낮아보이니...
비냐스나 만혼 처럼 한두곡은 살아남긴 하겠지만 타레가 처럼 주류로는 남기 힘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명연주자였기는 하지만 훌륭한 작곡가는 아닌거죠.
몇몇곡을 연주해보면 그렇게 완성도가 높지않으니 사람들이 외면하게되고.. 점점 잊혀져 가는 가운데
현대에 부족한 기타레파토리 속에서 새로운것을 찾다보니 다시 조명되는게 아닌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