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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콩쥐2013.01.29 12:24
고고학자 겸 예술가 채희석씨(1957~)는 9월10일, 흑피옥 조각상과 고대 문명의 실마리를 풀어줄 책 <<흑피옥과 마고문명>>을 출간했다.태고 문명에 대해 오랜 연구를 해온 채 씨는 이전에 펴낸 <<판스퍼미아1: 하늘로부터 온 생명>>, <<판스퍼미아2: 하늘민족, 숨겨둔 민족>>을 통해 흑피옥이 발견된 내몽골지역에 고대문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 흑피옥과 문명에 대한 연관성을 연구해왔다.



채 씨는 이 책에서 조각상위에 검정칠을 한 이유는 그들이 시리우스로부터 온 인간임을 증명하며 몽고반점은 시리우스인의 특징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코리아의 어원이 되는 ‘구리’의 원뜻이 ‘검정’을 의미한다고 한다. <<사기>>에는 ‘치우군호구려’라고 돼있고 ‘치우’의 다른 이름이 ‘구려’이고 이가 페르세포네의 로마 이름인 ‘코레’라는 주장이다.



채 씨는 1,000점이 넘는 실제 흑피옥 조각상과, 1000점 정도의 사진을 봐 왔고, 그들 중에서 학술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흑피옥512점을 선정하여 이번 책에 실었다.



이 작품들은 기존 인류학, 철학, 종교 예술, 고고학 등 인문학과는 전혀 상반되는 발견이다. 채희석씨는 이 문명을 BC 9,498년 아틀란티스가 무를 공격하여 그들을 식민지로 삼고 작은 아틀란티스라고 부르는 시점부터 BC 8,104년, 기독교 《성서》에 언급된 홍수발생 하는 시기까지의 문명이라고 추정한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을 통해 인류가 반 직립에서 직립하게 된 과정, 헤어스타일, 의복의 변천사 등을 알 수 있다. 또 다양한 철제농기구와 농산물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그 시절, 농경을 했다는 것도 유추해 낼 수 있다. 그들은 손에 철제 도끼를 비롯하여 농기구, 스페너, 판금기구,창, 망치, 정 심지어는 컴퍼스와 직각자, 부메랑도 들고 있다. 그들은 부엌용품으로 접시와 항아리, 향로 술병, 바구니와 주걱, 숟가락 등을 사용하기도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흑피옥에 새겨진 한자및 한글, 점성술기호, 알파벳 등은 오늘날 사용하는 문자들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수많은 반인반수의 괴수들은 오늘날 까지 세계 곧곧에 전해오는 신화들과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흑피옥(黑皮玉)이라는 명칭은 옥돌을 조각한 후에 표면에 검정색의 도료를 칠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흑피옥 매장지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한국인 김희용씨(1948~)다. 그는 1989년 중국으로 건너가 16년 간의 오랜 추적 끝에 흑피옥이 묻힌 지하 신전을 찾아냈다.



흑피조각상이 출토된 곳은 베이징에서 서북쪽으로 약 300km 떨어진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화더션 류즈젠썅(六支箭鄕) 따징고우춘(大井溝村)으로, 이 무덤에서 흑피옥 31점과 인골을 발굴했다. 현재 김씨는 이 흑피옥 31점과 인골 중 골반뼈만 꺼내 모처에 보관 중이다.



중국인 원로 고고학자 백악(전 길림대 고고학부) 교수는 2000년 6월, 그간의 연구를 통해 이 흑피옥 유물 표면이 철 • 구리 • 인 • 크롬 •니켈 • 망간 • 티타늄 • 수은 • 탄산칼슘 • 코발트 • 갤린 등 35개 원소를 섞은 '광물성' 흑피로 도색되었음을 처음 밝혀냈다. 그는 이듬해9월, <중국문물보>에 '원형조각 흑피옥의 진위와 년대에 대한 시론'을 발표했다.

전남과학대 정건재 교수는 김 선생이 소장하고 있던 흑피옥 가운데 한 점에서 검정색 안료를 채취하여 서울대 ‘정전가속기(AMS) 연구센터’에 연대측정을 의뢰하였고, 그 결과는 지금으로부터 14300 ± 60년전으로 추정됐다.


2009년 2월 우실하 교수는 서울대학교로부터 9점의 흑피옥과 1점의 홍산문화 옥기에 대한 성분분석표를 통보받았다. 흑피조각품은 흑색의 안료를 칠한 것으로 23종 이상의 성분이 검출되었다. 검정칠의 성분 가운데 칼슘(Ca)의 비율이 높아서 흑피에 탄산칼슘(CaCo3) 및 탄산염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 때문에 흑피옥 조각품의 실제 연대는 기존의 14300 ± 60년보다는 덜 오래된 것일 수 있다고한다.



김희용선생은 그간 공로를 인정 받아 2010년 중국민간인국보 10대인물로 선정됐다. 2010년 장일평(북경대 교수)소장 흑피옥 1점은 중국민간소장 국보로 지정되었고, 2011년 김희용씨 소장 흑피옥 인물 남녀 한 쌍이 중국 민간소장 국가보물로 선정되었다.



한편, 저자 채희석은 500여권의 책을 세계 유수한 박물관, 대학교, 언론사 등에 무료 배포했고, 학술적인 정식발굴단이 중국 현지를 답사 발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유수한 세계 박물관에서 이 모든 유물을 전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채희석님에 관한 글 퍼왔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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