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당이 넓은 집에 살때, 매년 봄에 5-6종류의 꽃씨를 뿌려서(모판을 만든뒤 어느 정도 자란뒤에 비가 오기 전날을 택해서 집안 마당 곳곳에 적당한 간격으로 이식을 하곤 했죠, 그당시 벽오동 나무 씨를 한해에 뿌린후 키운 묘목을 2년 가량 키운뒤 지인들에게 대부분 분양을 하고 마당에 3그루를 남겼는데 그 나무가 아름드리까지는 못 되었지만 밑둥치가 4뼘가량, 높이는 지붕위로 2m이상 높이 올라가도록 자랐었고 이사갈때 그 나무를 함께 데려 가지 못했던것이 얼마나 아쉽고 슬펏던지 마치 어쩔수 없는 이별에 뒤로 돌아 설수밗에 없는 그런 기분이였다고나 할까요....
사설이 다소 길었습니다만 그 오동나무씨를 뿌리고 2년째 주변에 분양하기 시작 했었는데 3년째(처음 씨를 뿌린지 3년동안 씨를 뿌리거나 모판을 만들지 않았음)되던 봄에 콘크리트 구석 밑으로 어떻게 씨가 날려 갔었는지 두어 포기가 싹이 나서 자라는것을 보고 그 생명력과 신비로움에 경탄했던 기엌이 납니다.
인간은 온 우주가 축소된 소우주라는 말을 하지요, 어떠한 생명이든 귀하지 않은것은 없을진대 특히 인간의 생명을 받고 나옴을 축복으로 여기고 감사하며 향기를 남기고 갈수 있는 삶을 걸어 갈수 있다면 그 목적에 가까이 다가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 ! 그 생명의 신비로움에 경탄할수 밖에 없는 모습 이군요,
예전에 마당이 넓은 집에 살때, 매년 봄에 5-6종류의 꽃씨를 뿌려서(모판을 만든뒤 어느 정도 자란뒤에 비가 오기 전날을 택해서
집안 마당 곳곳에 적당한 간격으로 이식을 하곤 했죠, 그당시 벽오동 나무 씨를 한해에 뿌린후 키운 묘목을 2년 가량 키운뒤
지인들에게 대부분 분양을 하고 마당에 3그루를 남겼는데 그 나무가 아름드리까지는 못 되었지만 밑둥치가 4뼘가량, 높이는
지붕위로 2m이상 높이 올라가도록 자랐었고 이사갈때 그 나무를 함께 데려 가지 못했던것이 얼마나 아쉽고 슬펏던지
마치 어쩔수 없는 이별에 뒤로 돌아 설수밗에 없는 그런 기분이였다고나 할까요....
사설이 다소 길었습니다만 그 오동나무씨를 뿌리고 2년째 주변에 분양하기 시작 했었는데
3년째(처음 씨를 뿌린지 3년동안 씨를 뿌리거나 모판을 만들지 않았음)되던 봄에 콘크리트 구석 밑으로 어떻게 씨가 날려 갔었는지
두어 포기가 싹이 나서 자라는것을 보고 그 생명력과 신비로움에 경탄했던 기엌이 납니다.
인간은 온 우주가 축소된 소우주라는 말을 하지요,
어떠한 생명이든 귀하지 않은것은 없을진대
특히 인간의 생명을 받고 나옴을 축복으로 여기고 감사하며
향기를 남기고 갈수 있는 삶을 걸어 갈수 있다면 그 목적에 가까이 다가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