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는 시민들에게 물어본게 아니라 중산층은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당위성으로서 기준을 나타낸거군요. 반면 우리나라는 시민들에게 물어봤으니 당연히 생활에 밀접한 경제력 기준으로 응답하겠지요.
단지 한가지 눈여겨 볼 것은 한국은 왜 시민들에게 설문으로 물어봤을까? 당최 중산층이 당연히 가져야 할 덕목으로 논의되는 것 자체가 아예 없다는 얘기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형성해서 학교에서 윤리 교육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보는데요, 요즘은 뭘 가르치는지 모르겠으나 옛날에는 그저 교사들도 이해못하는 유럽의 사상가들의 철학에 대해 단편적 지식을 외우게 하거나 우리 전통 충효사상 대개 이런 것들. 오늘의 현실에 별 도움 안 되는 내용입니다.
산업화의 명암 속에 전 국민이 나만 돈벌면 된다는 부동산 광란과 내새끼 지상주의 부정부패 천민자본주의 온갖 폐해를 다 겪어 왔고 아직도 겪고 있으면 이제는 중산층의 덕목으로든 시민 윤리든 부족했던 의식이 되풀이되지 않게 다음 세대에게는 어릴 때부터 생활 윤리를 학교 교육으로 가르쳐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이런건 보수나 진보나 별 이견은 없겠지요.
* 그리고 일단 말부터가 우리말 중산층이란 단어 내에 재산이 그 안에 들어가 있으니 재산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우선일 수도 있지요. 영어의 middle class 는 재산에 한정되지 않으니 여러가지 요인을 생각하게 되겠지요.
다른 나라는 시민들에게 물어본게 아니라 중산층은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당위성으로서 기준을 나타낸거군요. 반면 우리나라는 시민들에게 물어봤으니 당연히 생활에 밀접한 경제력 기준으로 응답하겠지요.
단지 한가지 눈여겨 볼 것은 한국은 왜 시민들에게 설문으로 물어봤을까? 당최 중산층이 당연히 가져야 할 덕목으로 논의되는 것 자체가 아예 없다는 얘기로 이해됩니다.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형성해서 학교에서 윤리 교육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보는데요, 요즘은 뭘 가르치는지 모르겠으나 옛날에는 그저 교사들도 이해못하는 유럽의 사상가들의 철학에 대해 단편적 지식을 외우게 하거나 우리 전통 충효사상 대개 이런 것들. 오늘의 현실에 별 도움 안 되는 내용입니다.
산업화의 명암 속에 전 국민이 나만 돈벌면 된다는 부동산 광란과 내새끼 지상주의 부정부패 천민자본주의 온갖 폐해를 다 겪어 왔고 아직도 겪고 있으면 이제는 중산층의 덕목으로든 시민 윤리든 부족했던 의식이 되풀이되지 않게 다음 세대에게는 어릴 때부터 생활 윤리를 학교 교육으로 가르쳐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이런건 보수나 진보나 별 이견은 없겠지요.
* 그리고 일단 말부터가 우리말 중산층이란 단어 내에 재산이 그 안에 들어가 있으니 재산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우선일 수도 있지요. 영어의 middle class 는 재산에 한정되지 않으니 여러가지 요인을 생각하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