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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아이모레스2012.09.08 23:51
김영진님...

제가... 김영진님의 글을 읽으면서...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많이 답답하진 않았음^^) 한 말씀 드리게 됨을... 먼저... 너그러이 용서하시길 기대해봅니다.

저를 비롯해서... 아마도... 열에 아홉은... 김영진님 말씀처럼(=대응할 가치가 없는 글이나 내용은 그냥 무시하거나 지나치면 되고...) 이상한 글(?)에는 아예 댓글을 달지 않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회수보다 댓글의 수는 아주 일부잖아요??^^ 그리고... 이상한 글에 댓글을 다는 분들 중에도... 완곡하게 비판하시느라 나름 상대방의 마음에 배려를 하시는 분들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아니될 것 같구요...

그리고... 또... 전... 기타마니아가 무서운 곳이라고도 생각치않는 편이고, 기타마니아가 의견이 다른 것을 받아주는 데 인색하지도 않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수의 그 다른 의견을 인색하지않게 받아주느라, 다수의 좋은 친구들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을 때는 매우 안타까웠고, 기타마니아도 무서운 곳이 될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눈쌀 찌푸리게 하는 글들로 인해... 기타마니아의 좋은 친구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 그 일로 결국 기타마니아를 떠나는 것을 볼 때... 비로소... 우리는... 기타마니아의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눔들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들인 것인 가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상처를 받고 떠나는 슬픈 일을 당하지 않으려고... 주변에 눈쌀 찌푸리는 일이 생기고 있는데도... 그저... 모른체하고 방관밖에 할 수 없음은 참으로 쓸쓸한 일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런 덕분에 저는 기타마니아에 아주 오랜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죠...ㅠ.ㅠ (혹시... 지금  ... 난... 내 무덤을 파고 있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엄습하.......)

게시판에 시끄러운 일에 휘말릴수록 새내기방, 찜질방 친구연주방에 올라오는 기타마니아들의 연주들이 줄어들고, 조회수도 함께 줄어들고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허접하나마 60여곡쯤 연주를 올렸었던 적도 있었으나... 요즘은... (중략)  그냥... 조용히(?) 살아남고 있습니다 .................^^ ..................................................

에이... 그만 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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