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제 결론은 사운드홀을 뚫는 위 3가지 목적 중에 첫번째가 주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운드홀의 모양, 크기나 위치 등을 바꾸어 소리를 향상시키겠다는 연구를 할 때, 소리가 나오는 구멍이다라는 관점이 아니라, 전판이 잘 떨리도록 한다는 관점에서 연구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우리나라 공방에서도 특이한 사운드홀을 가진 기타가 나온 것 보았습니다. http://almaguitar.com/gallery/gal_img10.htm
전판이 잘 떨린다는 것은 단지 음량의 문제만이 아니라 음색까지 바꿉니다. 사운드홀의 모양, 크기, 위치에 따라 전판의 진동모드가 조금씩 달라지니까요.
따라서 사운드홀의 모양, 크기나 위치 등을 바꾸어 소리를 향상시키겠다는 연구를 할 때,
소리가 나오는 구멍이다라는 관점이 아니라, 전판이 잘 떨리도록 한다는 관점에서 연구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우리나라 공방에서도 특이한 사운드홀을 가진 기타가 나온 것 보았습니다.
http://almaguitar.com/gallery/gal_img10.htm
전판이 잘 떨린다는 것은 단지 음량의 문제만이 아니라 음색까지 바꿉니다.
사운드홀의 모양, 크기, 위치에 따라 전판의 진동모드가 조금씩 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