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얘기도 하더군요. 잉글리쉬 호른인가 프렌치 혼인가를 설명하면서 원조 호른은 음 높이 조절하는 현재의 단추 같은 거 없이, 말하자면 그냥 나팔이었다, 이경우 연주하는사람이 배음을 조절하여 서로 다른 높이의 음을 낸다, 이렇게 설명하더군요.
그러니까 호른의 물리적 특성이 도와 도의 배음들 (도, 솔, 미 등등)이 소리나게 돼 있는 경우 연주자가 부는 법을 조절하여 높은도, 낮은도, 미, 솔 등등을 선별적으로 낼 수 있는 것처럼 들었는대 제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학창시절 밴드부 였던 분들은 잘 알듯 싶은데....
잉글리쉬 호른인가 프렌치 혼인가를 설명하면서
원조 호른은 음 높이 조절하는 현재의 단추 같은 거 없이, 말하자면 그냥 나팔이었다,
이경우 연주하는사람이 배음을 조절하여 서로 다른 높이의 음을 낸다, 이렇게 설명하더군요.
그러니까 호른의 물리적 특성이 도와 도의 배음들 (도, 솔, 미 등등)이 소리나게 돼 있는 경우
연주자가 부는 법을 조절하여 높은도, 낮은도, 미, 솔 등등을 선별적으로 낼 수 있는 것처럼 들었는대
제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학창시절 밴드부 였던 분들은 잘 알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