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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steban2012.05.18 04:05
아구 반갑습니다.
그러면 녹향뿐만 아니라 언젠가 어디선가 여러번은 스쳤었을수도 있었던 인연이네요,
덕택에 레파토리는 신경 안써도 되겠군요, 학창 시절 4-5시간을 계속해도 암보로 레퍼토리가 안 떨어 졌는데
이젠 어쩔수 없는지, 지난해초부터 아일랜드 민요에 푹 빠져서 꾸준히 열심히 해도 이젠 암보가 너무 힘드네요,
좋은 악보 올려주신곡들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녹향이나 어디서든지
"기타반주와 함께하는 세계의 민요의 축제"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평생을 함께 옆에서 바라보고 있는 내사랑과 함께 2nd(?)를 옆에 하나 더 둘려고 고심중 입니다.
그 영롱한 아름다운 소리는 천상의 소리 그 자체 !! 예전에도 관심은 있었지만 워낙 비싼 악기 가격대로만 알고 있었는데
양손이 반와 멜로디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데다가 너무 어려울것 같아 지금까지 그냥 바라만 보는 님으로 있었는데
가까이 이 악기를 연주하는이가 있어 알고 보니 그렇게 어려울것 같지도 않더군요
특히 전문 연주자가 목적이 아닌 이 악기를 반주로 노래하는것이(기타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에 가장 어울릴 조합이어서 배움에는 결코 느지 않다는 격언을 용기로 삼아
멀지 않아 도전할려고 칼을 갈고 있는 중입니다.

클래식 연주용은 최저 가격이 2-3천만원 조금 쓸만 하면5000만원대 콘서트 최상급은1-2억 이상!!(헉...)
하지만 라틴이나 프랑스 아일랜드 쪽에서 생산하는 민속용은 취미용으로 하는 사람들도 즐길수 있을 정도의 매우
저렴한것도 있더군요 연습용 기타 정도 수준의 가격대 이지만 소리는
비슷한 가격대의 기타보다 훨씬더 좋아서 요즈 곁에서 보면서 자꾸 곁눈질을 하니
40년 이상 함께해오던 동반자의 허락(?)부터 먼저 얻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올려주신곡 너무나 감사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한국에 가게 되면
연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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