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내에서 대성당 제대로 연주하시는 분을 보질 못해서인지 우리나라에서 누가 이 곡을 연주해서 올렸다는 자체만으로도 뿌듯하고 거기에 이런 퀄리티면 훌륭하다 생각하는데 윗분들은 아니신가 보네요. 별로 귀에 거슬리는 것도 아니고 사소한 표현의 차이라 생각되는 부분밖엔 없던데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톤 가진 사람이 해외에도 많지 않은데 왜 좋은 점은 다 무시하고 깎아내리기에만 급급하신지요 그러고 보면 이 게시판이 유난히 국내연주자들에게 가혹한듯 싶습니다.
더 못하는 해외 아티스트도 많은데요.
괜히 얘기가 길어졌는데.. 어쨌든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잡음 때문에 연주가 조금 묻혀버린 게 조금 아쉽네요. 다음 연주도 기대하겠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 보았습니다. 다 보고 나니 댓글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제가 국내에서 대성당 제대로 연주하시는 분을 보질 못해서인지
우리나라에서 누가 이 곡을 연주해서 올렸다는 자체만으로도 뿌듯하고
거기에 이런 퀄리티면 훌륭하다 생각하는데 윗분들은 아니신가 보네요.
별로 귀에 거슬리는 것도 아니고 사소한 표현의 차이라 생각되는 부분밖엔 없던데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톤 가진 사람이 해외에도 많지 않은데
왜 좋은 점은 다 무시하고 깎아내리기에만 급급하신지요
그러고 보면 이 게시판이 유난히 국내연주자들에게 가혹한듯 싶습니다.
더 못하는 해외 아티스트도 많은데요.
괜히 얘기가 길어졌는데.. 어쨌든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잡음 때문에 연주가 조금 묻혀버린 게 조금 아쉽네요. 다음 연주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