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짧은 생각으로는... 1. 원곡의 분위기(물론 편곡자가 느끼는...)나 작곡자의 의도(역시 편곡자가 추측하는 것이지만...)에 충실히 따르는 것도 좋지만, 2. '기타'라는 악기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하여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극소화하여 기타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만, 그래서 연주하는 이나 듣는 이가 이로써 '즐거움'을 얻는다면! 3. 그것이 설사 작곡자의 '맘'에 들지 않다하더라도 또한 전혀 새로운 창작이 된다하더라도 좋은 일이라 여겨집니다. 4. 아무리 원곡에 맞게 편곡되었다하더라도 기타에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든다면 굳이 기타로 연주할 필요(라는 말까지 할 수 없지만! 다른 단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아...)가 있을까요... 차라리 그냥 원곡에 맞는 악기의 연주를 듣는 것이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럽고 편하고, 즐거울거라 생각합니다...
1. 원곡의 분위기(물론 편곡자가 느끼는...)나 작곡자의 의도(역시 편곡자가 추측하는 것이지만...)에 충실히 따르는 것도 좋지만,
2. '기타'라는 악기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하여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극소화하여 기타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만, 그래서 연주하는 이나 듣는 이가 이로써 '즐거움'을 얻는다면!
3. 그것이 설사 작곡자의 '맘'에 들지 않다하더라도 또한 전혀 새로운 창작이 된다하더라도 좋은 일이라 여겨집니다.
4. 아무리 원곡에 맞게 편곡되었다하더라도 기타에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든다면 굳이 기타로 연주할 필요(라는 말까지 할 수 없지만! 다른 단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아...)가 있을까요... 차라리 그냥 원곡에 맞는 악기의 연주를 듣는 것이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럽고 편하고, 즐거울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