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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강나루2006.06.03 20:59
50대 아저씨입니다. 원래도 연주 못했지만 이제는 안되는가 봅니다. 스타님 같은 젊은이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해도 행복하지요. 제가 사춘기 20대 청년기를 보냈던 시절에는 클래식기타를 하는 분이 거의 없었어요.
1970년대에서 80년대 중반까지지요.
대학다닐때 클래식 기타 동아리 활동도 했었는데, 제대로된 지도자도 없었고, 걍 악보보고 이중주도 하고 3중주도 하고 그랬죠. 조금만 어려우면 손도 못대고. 그랬죠.. 그 때 당시도 독일이나 유럽에서는 클래식계에서 기타가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노래반주 악기정도로만 인식되어 있었죠.

이제는 우리나라도 문화생활을 할 여유가 생겼는지, 기타 애호가 층이 상당히 넓어졌군요.

스타님! 힘내세요, 가끔 좋은 연주 훔쳐듣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 의자에 앉아서 발판밟고 연주하세요.. 불편한 자세로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간답니다. 또 한가지, 머츠의 엘레지... 너무 멋진곡인데 스타님의 연주로 듣고 싶습니다. 배장흠씨가 연주하는 것을 보았는데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배장흠씨 연주가 가장 듣기 좋더라구요. 스타님 정도면 도전해볼만 할 것 같아요..... 50대 푼수없는 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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