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님, 님의 악기에 갈리줄이 맞지 않다니 유감이네요. 구입하신 제품의 반품에 대해서는 그 자체로는 문제될 것이 없으나 문제가 되는 것은 제 업무의 효율성입니다. 저는 이 일을 수입을 위한 직업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직업이 따로 있는 직장인 입니다. 일과 시간이 끝난 후 저녁에 시간을 내서 제품 선별 및 포장 등 모든 배송업무를 혼자서 수작업으로 처리합니다. 매일 시간에 쫓기지요. 반품이 한번 선례가 되면 누구든지 언제든 마음만 바뀌면 반품을 요구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시간이 부족한 제 업무를 더욱 복잡하게 할 것이 분명하기에 걱정이 앞섭니다. 따라서 제 업무를 더 이상 복잡지 않게 하기 위해 한번 구매한 제품의 반품은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려고 합니다. 죄송해서 어쩌지요? 마음 같아서는 얼마든지 환불해 드리고 싶은데.... 순전히 제 업무의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함임을 이해하여 주십시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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