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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샤콘느10042011.07.28 14:12
3악장 편곡이 좀 다르고 마치 애드립을 보여주는느낌..참좋습니다. 밑에 페페거도 봤는데

페페는 동글동글 하다면 앙헬은 묵직한 느낌 그리고 왕자같은 외모에 여유까지.. 대범한 스타일

페페는 착실한 스타일 꼼꼼한 스타일..

앙헬연주에서보면 부분부분미스가 조금씩 나와도 웃으면서 넘겨버리는 여유..

그리고 비브라토를 정말 즐기네요 무슨연주든간에...


제가 기타리스트공연처음본사람이 91년도 부산에서 앙헬거를 만원주고 봤기때메 앙헬에대한 인상이 강합니다.

그당시 혼자보기아까울정도로 너무 환상적이어서 감동이 지금까지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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