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의 이 연주에 대해 저는 약간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들어 보면 선율을 구성하고 있는 트레몰로 부분이 이동을 할 때 음가(音價)가 정확하게 유지되고 있지 않은 부분이 자주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29초, 39초, 2분 4초, 2분 8초, 2분 45초, 3분 19초, 4분 9초 등의 부분입니다.
눈을 감고 선율선의 움직임을 따라 가만히 더듬어 가다 보면 이런 문제점이 바로 드러납니다.
노래가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하는데 자꾸만 걸려서 흐름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페페의 이 연주에 많은 점수를 줄 수 없겠네요.
자기 만의 표현도 좋지만 이런 일반적인 원칙(음가 유지)이 무너진다면 높은 점수를 받기는 힘듭니다.
대가의 연주를 참고는 하되 따라하시지는 말기를
자세히 들어 보면 선율을 구성하고 있는 트레몰로 부분이 이동을 할 때 음가(音價)가 정확하게 유지되고 있지 않은 부분이 자주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29초, 39초, 2분 4초, 2분 8초, 2분 45초, 3분 19초, 4분 9초 등의 부분입니다.
눈을 감고 선율선의 움직임을 따라 가만히 더듬어 가다 보면 이런 문제점이 바로 드러납니다.
노래가 물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하는데 자꾸만 걸려서 흐름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페페의 이 연주에 많은 점수를 줄 수 없겠네요.
자기 만의 표현도 좋지만 이런 일반적인 원칙(음가 유지)이 무너진다면 높은 점수를 받기는 힘듭니다.
대가의 연주를 참고는 하되 따라하시지는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