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전 이 연주가 꽤 마음에 드네요. 기타의 음색과 더 어울린다고 생각도 되구요.. 댄스곡을 발라드버전으로 들었을때 빠른 비트감과 분위기에 묻혔던 아름다운 멜로디가 살아나는 거처럼 더 선율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물론 좀 쳐지는 감이 조금 있지만 아주 마음에 듭니다.
대부분의 독일 이탈리아 클래식이 찰현악기가 위주로 만들어져있고 기타로 작곡된 곡이 아니라 기타버젼으로 편곡된 곡들은 대부분 어딘가 다 부족하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드는데. 이렇게 긴호흡으로 연주 하고있음에도 표현이 정말 좋네요.. 이분의 해석으로 샤콘느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유투브에서 금방찾아보니 목소리와 같이 녹음되어있더군요. 독주 버전은 없을까요??? 바흐의 샤콘느 정말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세고비아와 거의 모든 기타리스트들의 기타편곡과 해석은 제 느낌에 원 바이올린으로 연주된 버젼을 대신해 즐겨 들을만큼 기타만의 매력을 잘살려내진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분의 목소리와 같이 녹음된 샤콘느는 정말 기타의 매력이 잘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독주버전이있으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너무 마음에 드네요.
대부분의 독일 이탈리아 클래식이 찰현악기가 위주로 만들어져있고 기타로 작곡된 곡이 아니라 기타버젼으로 편곡된 곡들은 대부분 어딘가 다 부족하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드는데. 이렇게 긴호흡으로 연주 하고있음에도 표현이 정말 좋네요.. 이분의 해석으로 샤콘느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유투브에서 금방찾아보니 목소리와 같이 녹음되어있더군요. 독주 버전은 없을까요??? 바흐의 샤콘느 정말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세고비아와 거의 모든 기타리스트들의 기타편곡과 해석은 제 느낌에 원 바이올린으로 연주된 버젼을 대신해 즐겨 들을만큼 기타만의 매력을 잘살려내진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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