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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플라멩코로 보기엔 힘든건 사실입니다.
박주원씨 스스로도 스페니쉬기타리스트로 불리는걸 꺼려한다고 합니다.
플라멩코이던 재즈이던 간에 음악적인 장르를 떠나서 그가 돋보이는 이유는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능력이 아닌가 합니다.
후크송과 아이돌그룹에 광분하는 요즘의 대중문화 속에서 집시재즈라는 다소 생소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자리 잡아가는 그를 볼때 비주류 음악(국악, 클래식, 재즈 등)도 대중에게
스스로 다가가는 음악적인 변화가 시도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