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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그건2010.03.17 09:54
보경양이 나이가 어리다는 선입견이 그녀를 폄하하기 쉽습니다
상당기간 음악을 즐겨오고 활동하고 있는입장에서 보면 정말 대단하고 부러운 건 사실입니다

지금 저 나이를기준으로 생각한다면
다른 악기 젊은 신예 음악가들이 음악을 만든다고
여유있고 가벼운 소품이나 연주하고 있었던 기억기 별로 없습니다 예를든다면 장한나 장영주 등등
기타로는 존 윌리암스의 어린 시절

그들도 30대에 가서야 원숙해진 음악이 연주되었고 무르익었습니다
저 시기에 기량을 길러놓지 못한다면 때를 놓치는 우를 범하기 딱 쉽습니다
다시말한다면 음악을 만든다고 꼼지락거리다가 기량의 완성을 놓치고 그만그만한 수준에서 주저 앉습니다

그래서 지도하는 선생의 관찰력과 분별력이 뛰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국내 기타리스트들을 보면 기량의 문제로 연주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봐옵니다
과연 국내에서 보경양의 레퍼토리를 연주회에서 쉽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또한
음반으로나 듣던 귀로 열악한 동영상 녹음을 평가하는 것도 문제이고
실제로 음반으로 익숙해져있던 외국 기타리스트들의 내한 공연에서 라이브연주에 대 실망했던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는 나이기에 더더욱 보경양을 높이 평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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