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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이런 음색은 아마 기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음색이며
다소 과도한 루바토도 연주자가 지닌 확고한 의지의 방향이 있어
세고비아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좋은 예라 하겠습니다.
문제는 이런 스타일의 연주로 이런 효과가 나타나게 연주하는 것은
오로지 세고비아만이 할 수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폰세의 작품들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쌈빡하게 연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폰세의 작곡이 거의 세고비아와의 공동작업에 의한 것이라
세고비아의 연주가 교과서적인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연주 스타일의 시대상이 오늘과는 다른 면이 있고...
오히려 오늘날의 관점에서 악보에 충실하게 새롭게 해석하는 것이
보다 본질에 가까운 연주가 될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