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건 나이 40 넘어 논쟁을 하는 것이 아니죠. 100분 토론에 나와 논쟁하는 패널들도 거의 나이 40은 넘으니까.
진짜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남의 의견에 대해 "좀 정확히 알고 말씀하시길"따위의 거들먹거리는 말투를 던진다든지, 남의 말을 아전인수 격으로 곡해하여 남을 자가당착에 빠진 어리석은 인간 취급하는 태도 따위가 그렇지요.
이 정도 일도 반성 못하고 돌아보지도 못하는 점이 바로 님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증거요.
내 말에 어떠한 모순도 없다는 것은 최소한 중학교의 국어 과목을 이수했다면 아는 일 아닌가요? 님도 잘 알고 있겠지요. 아마 인정하는 게 부끄러운 모양이지요.
"정확히 알고..란 말에 기분 나빠 흥분했다면 그 말은 취소 하리다"
위의 말이 뭐가 사람들의 불쾌감을 이끌어 내는지 잘 들으세요. 님의 성향으로 보아 우이독경이 될 것 같지만.....
그 말을 취소하겠다는 게 진심이라면 보통의 교양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씁니다.
진짜 부끄러워해야 할 것은 남의 의견에 대해 "좀 정확히 알고 말씀하시길"따위의 거들먹거리는 말투를 던진다든지, 남의 말을 아전인수 격으로 곡해하여 남을 자가당착에 빠진 어리석은 인간 취급하는 태도 따위가 그렇지요.
이 정도 일도 반성 못하고 돌아보지도 못하는 점이 바로 님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증거요.
내 말에 어떠한 모순도 없다는 것은 최소한 중학교의 국어 과목을 이수했다면 아는 일 아닌가요? 님도 잘 알고 있겠지요. 아마 인정하는 게 부끄러운 모양이지요.
"정확히 알고..란 말에 기분 나빠 흥분했다면 그 말은 취소 하리다"
위의 말이 뭐가 사람들의 불쾌감을 이끌어 내는지 잘 들으세요. 님의 성향으로 보아 우이독경이 될 것 같지만.....
그 말을 취소하겠다는 게 진심이라면 보통의 교양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씁니다.
"정확히 알고...란 말에 기분 상하셨다면 그 말은 정중히 취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