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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바하의꿈2007.10.11 20:53
^^이게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콩쥐님의 말씀에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대가라서 박자정도는 사뿐히 초월해서 리듬을 타면서 연주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편집증에 가깝게
쪼잔할 정도록 박자를 추구하는거라니까요~ 그냥 신들린 무당이 춤추듯이 하는게 아니죠.
음악에 신비주의적 요소를 추구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너무 거창한 얘기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세상의 모든 '발전'과 '진보'는 우연의 결과이거나
치열한 이성의 산물입니다. 음악도 마찬가지구요. 여기에 신비주의적 관점은 그저 하나의 주장에
불과할 뿐 그닥 영향력이 없습니다. 현실로 돌아와서, 기타실력을 높이고 싶으면 '감'에 의존하기
보다는 '이성'과 '분석'의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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