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흥미로운 연주인데요. 호불호가 확 갈리기 딱 좋은 연주임이 분명하지만, 전 좋다 쪽에 한표... 저는 파격적인 연주가 좋습니다. ^^
박자는 참 제맘대로 자유분방하게 오락가락 하는 거 같은데 ^^;;;; 어이 청중 불안해 하지 마, 내 일부러 이러는 거거든? 하는 듯한 턱없는 저 자신감은 무엇인지... 알바로 삐에리라는 연주가에게 더욱 호기심이 생기네요. 상당히 공격적이고 논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성이 있는 연주가가 아닐까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박자는 참 제맘대로 자유분방하게 오락가락 하는 거 같은데 ^^;;;; 어이 청중 불안해 하지 마, 내 일부러 이러는 거거든? 하는 듯한 턱없는 저 자신감은 무엇인지... 알바로 삐에리라는 연주가에게 더욱 호기심이 생기네요. 상당히 공격적이고 논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성이 있는 연주가가 아닐까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