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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소품2007.10.02 08:58
잉베이가 과대평가된건 없어요.
오히려 과소평가됬죠.
(영미의 텃세 속에 잉베이만큼 평가되는것은 경이적인 것입니다. 락역사의 한획이며 현재진행형인 스콜피온스만 해도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뛰엄뛰엄 눈치나 보는 에어로스미스나 롤링스톤즈가 차라리 더 인정을 받죠. 그만큼 상업적영향력이 중추적인 영미바닥에 잉베이, 헬로윈, 스콜피온스 등의 밴드들이 나타나는 건 몇배더 인정받을만해야 조금 빛을봅니다.)
실제 당시만해도 일렉기타는 슬러속주 아니면 락도 블루스기반의 전형적인 미국실용음악기반으로 락켄롤성향이 강했습니다.
거기에 유럽 클래식 정통파 출신의 집안에서 지미핸드릭슨을 보고 자란 잉베이는 클래식의 음악소화를 위한 일렉기타에 테크닉적기반을 접목시키고...

누가 잉베이나오기전에 내가먼져시도하고있었다라고말한다고해도...

역사에 한획을 그은것은 잉베이입니다.

위에도 언급했다싶이...

예우차원에서 우리나라에 잉베이보다 뛰어난 테크니션이 없다고 말할수있지만...

잉베이보다 뛰어난 테크닉의 기타리스트는 "이현석"만해도 잉베이보다 뛰어날듯하군요.

테크닉으로 잉베이는 90년대이후 더 이상 최고대열이라고 할 수 없다고봅니다.

다만 최고 테크니션으로 예우는 필요하다고보죠.

망고레나 세고비아가 과연 현시대 기타리스트와 비교한다면 얼마나될지도 궁금하구요.

역대이레 악기불문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파가니니와 리스트가 현시대 테크니션으로 통할지도 의문입니다.
(실제 한 잘나가는(그런가봅니다) 외국의 바이올린 솔리스트가 인터뷰에서 파가니니의 실력은 뛰어난 중학생 전공생정도 급정도로 생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말을 다 믿을수없지만...

선구자는 명예상 영원한 챔피언은 될 수 있어도 실질적으로 영원할수없다는것이죠.

전 클래식기타로 파비언더선을 치는것이 기타치는 한 최대 목표입니다.

하지만 컷어웨이를 사기전엔 불가능할듯하군요.

컷어웨이를 산다고해도 정말 엄청난 고난이 따르지 않고서야 불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고난이 있어도 불가능할지도..ㅋㅋ)

그정도로 전 뮤지션으론 카이한센
기타리스트론 잉베이맘스틴의 광빠죠~
밴드론 극초기 헬로윈과 초기헬로윈

하지만 가장 오랜기간 다룬 악기는 클래식기타라는거~~
(클래식기타음악은 거의 안들어요~~ 음악은 거의 헤비메탈류만 들었어요. 요즘은 뽕짝도 들리기 시작하고 댄스도 들리기 시작하고 합니다만... 여전히 헤비메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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