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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양콰이2007.04.30 15:47
제 생각은 양쪽다입니다.... 일반인님 의견도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분들의견도 맞다고 생각하고요... 기타는 잘치지는 못하지만... 대학교기타동아리 입니다만... 대부분의 선배나 동기 후배들이 스피드를 중요시 하더군요...그리고 삑사리 안나고 치는것등등.... 저도 첨엔 그것이 다인줄 알았는데요... 기타학원을 다니다가 어떤 나이드신 분이 빗방울을 치시고 계신겁니다... 제가 듣기엔 너무나 잘 치셨는데 그 아저씨께서 만족을 못하시는 겁니다.. 계속 선생님께 물어보시고, 아 안되네 하시면서요..... 잘 치시는데 왜그러시냐고 물어봤더니 그분께서 이곡을 1년간 치고 있는데 아직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음악이 표현이안되네...하시는 겁니다.... 허걱...전 그때부터 제가 해왔던 스피드와 정확성 추구를 버렸습니다.... 음악적 표현을 살리기 위해서요..... 물론 저 혼자는 안되겠지요... 선생님께 더 배워야 합니다.... 언젠가 제가 선생님께 물어 봤습니다..."선생님 음악가들이 곡을 연주할때 그냥 자기 기분에 따라 음...이곡은 이런 기분으로 치는가보다 하고 치는건가요?" 물었더니 선생님께서
"아니, 그 곡의 시대에 맞는 분위기에 맞게 친다..." 허거걱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때 당시의 분위기를 알수 있을까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공부를 해야지, 곡도 많이 들어보고" 허걱걱....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것은..... 음.... 그 시대의 분위기에 풍기게 재미있게 치자는....음...음악을 공부하여...더욱더 풍부한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자기 감정을 더하여...더 풍부하게....ㅜ,.ㅜ.... 치자는 ....그런 ....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개가 짖었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럼...아이 부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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