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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바둥째즈2006.11.17 14:27
전하루에 샤콘느를 최소 두번이상은 듣습니다.
출근할때 한번 퇴근할때 한번 보너스로 술먹으면 집에가는 내내
가끔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묘한 샤콘느의 매력에 빠지곤 하죠
술자리에서 술 많이 취하면 회사 동료들한테 "샤콘느를 모르고(단순히 듣는거만은 아니겠죠)
죽는 것만 큼 불쌍한 사람은 없다"라고 했다가 몰매도 맞기는 했지만 역시 최고의 음악이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에는 바루에꼬 연주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요, 술(특히 소주)를 먹으면 갈브레이쑤 형이 연주한 샤콘느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술취하면 나타나는 현상과 연주가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운동신경이 둔화되어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두뇌속에서는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것이 꼭
이상 쓸데 없는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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