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62.26.1) 조회 수 5209 댓글 22
음악에서
감동이란 항상 가장 중요한 관심사이고,

감동은 열정, 사랑, 창조,시각,몰입등등
많은 다른 표현으로 이야기 할수도 있겠죠.

콩쿨에서 청중은 물론
심사위원도 감동적인 연주에
기립박수를 보내기 마련인데....

감동은
테크닉과 악보분석력등만으론 모자라고
음악세계를 넓히는 자신의 시각과 사랑이
매우 중요한듯합니다.
(이래서 칭구들과 만화도 많이보고, 놀러 많이 다녀야 하나봐여)

혹시 콩쿨도전의 의사가 있으시면
새로운 세계를 여는 감동의 연주를 준비해야 할듯합니다.
그래야 뮤지션이라는 멋진 이름을
다들 주저없이 부를테니까요.
(방안에서 수백번 반복하는 연습으로 아까운시간을 다 쓰지 마셔요.)

물론 외곡된주관세계와 감동은 다르다는것을
눈치 채셨겠죠?
감동은 진리와 맞닿아있을때 빛나죠....

이상은 어제 울 성생님한테 들은 이야기를
잊기전에 후배들을 위해 적은겁니다.

Comment '22'
  • # 1970.01.01 09:00 (*.248.101.205)
    연습시간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집중력 아닐까요...
  • # 1970.01.01 09:00 (*.62.26.167 )
    마자 마자...체력..가장 중요할수도 있당..
  • # 1970.01.01 09:00 (*.107.87.214 )
    연습도 체력이 받쳐줄 때 가능 합니다.ㅎ~
  • # 1970.01.01 09:00 (*.62.26.189 )
    무의식적인 습관적연습은 그만두라고 해야겠지만
  • # 1970.01.01 09:00 (*.62.26.189 )
    좋아서 하는연습은 뭐라 말하면 안돼요.
  • # 1970.01.01 09:00 (*.62.26.189 )
    강수진양(슈트트가르트 발레리나)은 하루 15시간 연습합니다.
  • # 1970.01.01 09:00 (*.62.26.189 )
    연습량가지고 말하지 맙시다.
  • # 1970.01.01 09:00 (*.62.26.189 )
    하루 8시간 연습이면 너무 많이 연습하는거 아닌가요?
  • # 1970.01.01 09:00 (*.108.115.233)
    ㅋㅋㅋ...넘 보기 좋아요^^
  • # 1970.01.01 09:00 (*.219.75.7 )
    저는 물구나무서서 반성할께요.
  • # 1970.01.01 09:00 (*.219.75.7 )
    아닙니다.어제 취한상태에서 제표현이 심했던것같습니다
  • # 1970.01.01 09:00 (*.62.26.168 )
    손들고 반성하겠습니다...수
  • # 1970.01.01 09:00 (*.62.26.168 )
    저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몇자 적은거랍니다...수
  • # 1970.01.01 09:00 (*.62.26.168 )
    구체적인 레슨은 지도 선생님이 해주시면 될거고요...수
  • # 1970.01.01 09:00 (*.62.26.168 )
    음악을 사랑하는칭구들만이 보일뿐이죠...수
  • # 1970.01.01 09:00 (*.62.26.168 )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분엔 사실 반대합니다....수
  • # 1970.01.01 09:00 (*.62.26.168 )
    제가 너무 말만 앞서서 죄송합니다...수
  • # 1970.01.01 09:00 (*.219.75.20 )
    기본으로 인식하고 겸허히 충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1970.01.01 09:00 (*.219.75.20 )
    수님의 좋은 뜻의말은 압니다만 아마추어는 프로보다 아무래도 못하다는점을
  • # 1970.01.01 09:00 (*.219.75.186 )
    하루에8시간씩 연습하는 프로들이 아무생각없이 그러진 않겠죠.
  • # 1970.01.01 09:00 (*.219.75.186 )
    하겠지요. 말로는 몬소릴 못해요, 바루에코도 레슨할수있죠
  • # 1970.01.01 09:00 (*.219.75.186 )
    더 중요한건 콩쿨 참가자들에게 충고를 (도움을)주려면 자신도 어느정도는 연주할줄알아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 바하... 플루우트 소나타여~~~(겁나게 긴글...한번 생각하구 보셔여 ^^;) 5 신동훈 2001.10.17 5689
712 바하 협주곡 듣고픈 분들은... 신동훈 2000.12.18 4254
711 바이올린소나타 BWV1017의 첫악장.... eveNam 2003.12.17 7248
710 바비맥플린 이야기. 2 지얼 2001.10.05 5071
709 바루에코의 샤콘느. 16 바레코미오 2001.05.10 4973
708 바루에코의 빌라로부스추천. 형서기 2000.10.21 4653
707 바루에코의 매력은... 2 2001.05.13 4274
706 바루에코와 러셀의 대담내용 정리 file illiana 2000.08.27 4911
705 바루에코 인터뷰기사..원문. 2000.10.23 27791
704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참관기 13 iBach 2003.06.21 5201
703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아랑훼즈협주곡) 5 iBach 2003.06.21 5008
702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BWV996) 4 iBach 2003.06.29 7366
701 바로크적인해석이란어떤것인가 궁금하네요. 3 hesed 2003.04.11 4849
700 바로크 기타 트리오 연주회입니다... 조우주 2000.08.26 4722
699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2000.10.20 4453
698 바람직한 음악감상을 하고 계시네요... 지영이 2000.11.06 4568
697 바람직한 연주자가 되려면 8 gmland 2003.03.24 5920
696 바덴재즈 곡좀 부탁할수 있을까요. 기타맨 2001.02.11 4955
695 바닷가에서 dsaaa 2014.05.26 13532
694 밑의 글들을 일고... 18 vandallist 2004.02.06 5965
693 밑에분과 다른 견해... 으랏차차 2001.02.21 3941
692 밀롱가를 잘 연주하는 방법(?) 좀.........^^; Clara 2000.11.30 4675
691 민중음악의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사르수엘라 7 file 1000식 2004.09.16 8482
690 미운 illiana... 2000.09.17 4720
689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illiana 2000.10.29 4514
688 미니압바 넘 재밌어여~ 2000.11.08 4190
687 미니말리즘 좋아 하세요? 15 채소 2001.12.11 5074
686 미니디스크 녹음기 SONY MZ-R70PC 를 써 봤는데... 셰인 2001.02.02 4220
685 미국에서 사는 것이... 3 셰인 2002.02.11 5321
684 뭐 좀 물어볼께요. 망상 2000.12.13 4426
683 문제의 제기 4 정천식 2003.12.18 5725
682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자중들 하십시오 !!! 1 gmland 2003.08.31 6042
681 무라지 카오리 5 나잘나니 2001.04.10 4609
680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16 채소 2001.05.26 4535
679 무뇌중 어록중에서. 44 B612 2003.09.01 8731
678 몰입의 즐거움. 눈물반짝 2000.09.04 4602
677 모짤트냄새나는 바하? 2000.12.19 4200
676 모든 기타협주곡에 대하여 수배령을 내립니다. 59 정천식 2004.04.20 8503
675 몇장 있져! 그럼 다음 기회에... 나 콜라예바 2000.09.04 4787
674 몇자 안되는 간단의견 넘 아까워서 퍼왔습니다......."무한이 확장되는 경험 2004.03.28 5013
673 몇가지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왕초보 2000.09.26 5679
672 몇가지 음악용어들에 대한 질문.. 29 으랏차차 2001.05.31 4736
671 명문 피바디 음대에서 돌아온 권대순 기타 연주회를 보고.. 김재홍 2001.02.20 4931
670 메트로놈보다는.... 3 untouchable 2001.08.15 5172
669 메일공개....일랴나님 꼭좀 구해줘여... 2000.11.22 4015
668 멋있게 해석좀 해주세요.. 94 아랑 2003.07.15 6577
667 매력적인 쇼루 - 그대는 어디를 떠돌고 있나 1 정천식 2003.12.02 5524
666 망고쉐이크 망고 2014.06.28 13157
665 망고레와 세고비아.. 1 으랏차차 2001.04.10 5847
664 망고레에 대하여~ 23 file 2003.09.20 7055
663 망고레는 악보를 정말 출판하지 않았는지... 오원근 2001.04.09 4644
662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6 file 정천식 2013.08.02 17245
661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11 Rookie 2009.03.03 20829
660 마지막 트레몰로 천진우 2001.04.01 4743
659 마적 주제에 의한 변주곡 난이도가? 1 후라이곤 2006.06.07 8565
658 마자!! 마자!! 신동훈 2001.01.15 4136
657 마이클 호페의 'beloved' 2 돈이 2004.09.19 8631
656 마술의 소리를 지닌 악기 백영업 2000.12.01 4164
655 마리나 음반사진 16 file 1000식 2004.09.16 6570
654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YEON 2008.11.08 14082
653 마르찌오네 그의 사진 한 장 2 file 손끝사랑 2005.11.15 7662
652 마드리드의 야간행군 6 1000식 2005.03.30 6516
651 마뉴엘 바루에코.... 5 예진아빠 2001.05.23 4445
650 마누엘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前記) 8 iBach 2003.06.10 5435
649 리얼오디오자료실은 어떠실런지... 신정하 2000.09.18 4986
648 리얼오디오 고려하시라니까요... 미니아부지 2000.10.16 4168
647 류트조곡 연주자소개.(사랑방님의 글) 2003.11.17 7184
646 류트조곡 1번 듣고싶어요! 7 김종표 2001.07.09 4599
645 류트음악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파뿌리 2001.02.07 4301
644 류트음악과 현대기타의 몇가지 문제 미니압바 2001.02.08 5311
643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트릴연주 5 이브남 2006.11.26 12544
642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3 이브남 2006.11.26 44667
641 류트 연주 악보와 류트-기타 양수겸장 연주자 미니압바 2001.02.08 4654
640 류트 시대의 음유시인의 시를 혹 가지고 계신 분은? 3 2001.05.10 4702
639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3 루이스 2003.07.19 4947
638 루바토 [rubato] 27 모카 2005.05.12 11206
637 롤랑디옹 flying wigs에 대해서.. 3 kanawha 2004.08.03 5208
636 로스 로메로스 공연과 핸드폰소리.... 명노창 2000.05.29 5246
635 로마 교황청 : 이 곡을 외부로 유출시 파문에 처하노라 - Allegri의 Miserere 13 정천식 2003.12.25 5994
634 로르까의 <스페인 옛 민요집> 4 정천식 2004.02.06 8176
633 로드리고의 곡들좀 감상실에 올려주십시오... 2 손님 2003.09.06 5056
632 로드리고... 안달루즈 협주곡 25 file eveNam 2004.01.25 7562
631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으니 2002.09.21 4569
630 레온하르트의 필립스 음반 중에... 미니압바 2000.11.10 4416
629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file 미니아부지 2000.10.16 4508
628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 미니아부지 2000.10.16 4766
627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 ...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변소반장 2000.10.16 4298
626 러쎌의 바리오스. 4 러쎌미오 2001.04.06 4345
625 러시아 기타음악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illiana 2000.10.28 4293
624 러셀연주 잘들었어요~ 10 이브남 2004.10.05 5226
623 러셀 선생님 마스터 클라스 - 후편 (귀차니즘과 기록본능의 더블 압박) 8 file 으니 2004.10.09 6435
622 러셀 마스터 클라스 후기 2004년 10월 5일 코스모스 홀 - 전편 (스크롤의 압박) 5 file 으니 2004.10.07 6943
621 랑그와 빠롤로 이해해본 음악! (수정) 14 고충진 2002.09.17 6888
620 랑그와 빠롤...........타인의 취향. 4 2002.09.18 4698
619 라흐마니높 피아노협주곡음반은... 2000.08.22 5038
618 라틴풍의 사중주 추천좀 해주세요. bluehair7 2005.07.22 6221
617 라쿰파르시타.. 있자나여.. 영어로 어떻게 쓰죠? 2 기타살앙 2001.05.16 5111
616 라디오에서 무라지 카오리를 듣다. 눈물반짝 2001.01.19 4292
615 라고스니히의 음반은... 행인10 2001.07.12 4602
614 또 질문 있습니다...^0^ 33 file 아랑 2003.07.20 657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