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245.82.194) 조회 수 3601 댓글 8


몇일전 지인과 대화중에

암보로 연주하는게

더 좋지않냐는 제말에

그래도

악보는 펴고 연주하는게

기본이라고 하더라고요ㆍ

20210423_195438_HDR.jpg

.

그동안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봐요.

악보없이 연주하는걸 더 좋아했는데

악보 펴고 연주하는게

음악에서는 기본이라니ㆍ


암보로 연주해야  연주에  더

집중할수있다고  생각해 왔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셔요?


Comment '8'
  • 지나가다 2021.09.03 17:40 (*.179.143.19)
    저는 선생님께서 솔로를 칠때는 암보로 치고 듀엣이나 트리오, 합주등을 할때는 악보보고 친다는 말씀을 들어
    그말씀을 별 의문없이 수용 했습니다.
  • 2021.09.06 17:14 (*.245.82.194)
    보통 그렇게 알고있을거예요 저도
  • 654 2021.09.03 19:42 (*.118.9.49)

    https://www.youtube.com/watch?v=3smc7jbUPiE&t=15s

    이 영상 꼭 보세요. 보시고 뭔가 좀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세상에는 한마디로 답할수 없는게 많은데 너무 많은것들을 일반화 시키면 그로 인해 수많은 오류가 생깁니다. 


    암보와 악보보는것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당연히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2021.09.06 17:15 (*.245.82.194)
    파인만의 대화 넘 잼나네요....

    한마디로 일반화 할수없는게 너무도 많겠어요
  • 프랫 2021.09.07 22:04 (*.114.54.159)
    654님..다양한 의견을 제시한게 한마디로 일반화 시켰다고 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어떤 일의 방식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기본이라는 말이 획일화도 아니예요..기본이 있으면 응용도 있고 변형도 있겠죠.
  • 해일 2021.09.05 12:36 (*.253.149.131)
    암보를 하고 눈음감고 소리에 집중하면 음악이 사람을 연주하게 되요. 연주는 사람이 하는게 아니에요 음악이 하는거지 가수들이 가사보고 노래를 부르진 않죠. 연주는 그저 악기와 한몸이 될 뿐 음악이 연주하는거에요 사람이아니라 그런데 악보를 본다는것은 아직 연습이 덜 된 아마추어란 얘기죠 암보를 했는데 악보를 본다는건 그 지인분이 암기력이 좀 어려워서 그런거에요 기타리스트 장하은을 보세요 악보 같은거 처음부터 보지도 않습니다.
    고수가되면 사실 듣고도 바로 칩니다. 그래서 악보 보는건 재능이 없는거에요
    음악도 아이큐가 좋아야합니다.
  • 암보 2021.09.05 17:01 (*.118.9.49)
    https://www.youtube.com/watch?v=Jp4n17HxutU

    구스타프 레온하르트가 아마추어는 아니겠죠?
    시대에 따라 음악에 따라 악보 보는일도 많습니다. 특정시대의 음악을 특정한 상황에서 연주할때 암보가 알맞을 수도 있으나, 음악의 세계는 넓고 깊습니다.
  • 2021.09.06 17:17 (*.245.82.194)
    레온하르트의 이야기를 알아들을수있으면 좋을뻔 했네요.....
    외국어라서....아쉽...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55893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69014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3 뮤직토피아 2020.03.09 84461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76235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81060
16827 현갈기 콩쥐 2017.07.13 2491
16826 현 장력과 음량의 상관관계.. 7 으랏차차 2002.04.20 4653
16825 현 걸이 시도 사진 4 file 그레이칙 2008.07.18 4186
16824 혁아~!!! 12 혁사모회장 2005.06.11 3606
16823 혁명의 시작 2 2010.10.01 6970
16822 혁님이 말한 Quaternaglia Guitar Quartet 2 일루안와 2003.11.08 2801
16821 혁님의 일정(new). 15 2004.02.11 3494
16820 혁님의 연주를 보고(?) 새삼 기타매니아가.... 7 .. 2004.02.18 3062
16819 혁님의 깝질. 4 2004.02.26 3227
16818 혁님의 "고양이" 3 2003.10.09 3187
16817 혁님에게 질문......... 3 해피보이 2004.01.10 3001
16816 혁님만 보세요... 2 ZiO 2004.09.25 2871
16815 혁님께~ 1 희주 2004.04.11 3467
16814 혁님과 함께한 기타문화원 모임후기. 12 2004.02.20 3180
16813 혁님~ 비도비치의 울티모칸토에 대해 하고싶은말 없으셔요? 53 2004.01.10 3936
16812 혁님...히히 4 희주 2004.02.13 3222
16811 혁님................................................. 1 김은미 2005.02.17 3038
16810 혁님!^^ 4 로빈 2008.06.17 3940
16809 혁님 화이팅~~ 2 라라 2004.07.02 2897
16808 혁님 하면 생각나는 것이 3 d.m. 2003.12.27 3042
16807 혁님 초청으로 저 소풍갑니다. 20 2004.12.13 4159
16806 혁님 연주회에 다녀 왔어요. 2 채소 2004.07.03 3131
16805 혁님 연주회 후기. 10 2005.02.15 4193
16804 혁님 악보 출간기념 4 file citara 2004.02.20 5913
16803 혁님 부탁하나 드려도 될런지요? 7 혁님매냐 2004.04.27 3800
16802 혁님 몇개국어 하시는지.. 3 궁금 2004.02.18 3068
16801 혁님 다음번에 갈브레히쓰를 korea에 한번 초청해 주셔요. 10 2004.09.11 3174
16800 혁님 기타줄에 대한 질문입니다. 5 해피보이 2005.05.08 3550
16799 혁님 12 방효용 2004.09.22 3740
16798 헬스기타 공식 전격공개!! 이건화 2017.08.25 3593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72 Next ›
/ 5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