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이없어서 ~ 일반적으로 문의글처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요즈음 유튜브에 많이 나오니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 연습량, 개인별 능력차이에 따라 다르니 남과 비교할것 은 아니라고 봅니다.
옆동네 한 고수분은 십수년간 노력했다는 소개글도 있어요

트레몰로를 1년간 연습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떠한 연습방법으로 했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프로(고수)들은 이미 손가락의 자세가 안정적이고 분리가 되어 있는 상태라서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 트레몰로인데, 아마추어분들은 선행되어야 할 연습이 되어 있지 않아서 어려움을 격는 것입니다.

선행되어야 할 연습방법으로는

첫번째, 손가락 운동이 될수 있도록 오른손 자세에 대한 연습니다.. 다음으로는 1관절을 이용한 탄현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위의 것들이 신경쓰지 않고 자연습럽게 되게 만드는 것이 먼저입니다. 또한 손톱이 걸리지 않게 잘 다듬어서 소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을 연습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 글로서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다음으로는 아르페지오등으로 손가락을 마음대로 통제가 되게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순차적인 아르페지오도 많이 하셔야 하지만 pima, pami, piam, paim, pmia, pmai등과 같이 순서대로가 아닌 아르페지오가 마음대로 자유자제로 탄현이 될수 있게 손가락을 분리 하셔야 합니다.
물론 어께부터 힘이 빠져서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말이 쉽지 실제론 어렵습니다)

위의 사항이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그냥 pami만 주구장창 반복한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는 않습니다. 또한 위의 사항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하루에 5~10분정도 빼지 않고 6개월 이상을 하셔야 그나마 희망이 보입니다.. 한번에 많이 한다고 실력이 느는것은 아닙니다.. 꾸준히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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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변.

예전에는 스타카토연습이나 기대기 방법의 연습을 많이 시켰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절대로 하지 말라는 것이 이 연습방법입니다. 레가토를 위하여 스타카토나 기대기를 하지 말고 연습하라고 권합니다. 즉, 트레몰로를 하실때 어떤 줄이던 미리 오른손 손가락이 미리 닿아서는 않된다는 말입니다.

클래식 기타의 테크닉도 많이 발전을 합니다.. 최근에는 2번줄 트레몰로를 하실때 거의 1번선 바깥쪽에서 한번에 탄현하는 연습방법을 추천하고 연주도 그리합니다. 이때 i 탄현할때 ma가 이완이 되어 미리 탄현위치로 와서 기다려야 하는 연습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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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명을 드려도 실제로 연습할때 제대로 하는 경우를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유튜브에서 설명을 듣고 혼자 하시는 경우 잘못된 습관을 연습하셔서 나중에 고치기 더 힘든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글로서 설명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이런 테크닉의 경우 개인적으로 점검하고 보완/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주변에 좋은 선생님을 찾아서 욕심내지 말고 꾸준히 연습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년동안 해서 않된것을 6개월정도 제대로 배우시면 그나마 조금은 가깝게 가실수 있을듯 합니다.

열공하시여 이루고자 하시는 것을 이루시길..

그럼..

스타카토 연습을 많이한 경우 프로연주자들도 am이 심하게 붙어서 고르지 못한 결과가 많이 나옵니다.
오히려 a 탄현시 m을 놔두고 탄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m탄현시 i를 놔두고 하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