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지.
"그 가족에 나도 있어?"에 대한 대답인데요....
제가 넷플릭스에서 본 것 중, 가장 재미 있었고 감동했었던 드라마에 나옵니다.
거기서 몇 장면 지나면 엄청 에로틱한 키스 장면도 나오더군요. 요즈음 영상물이란.... 흐~
행복한 하루 되세요.
tv 채널 거의 안 보게 된 지 꽤 된 synn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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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박상후의 뉴스도
엄청 좋아요
그런거보다가
텔레비젼 뉴스는 못봐요 -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시간 날 때, 찾아봐야 겠네요.
하긴 요즈음은 tv채널이 웬만한 유투브 채널들보다 못한 듯하더라고요.
한데..... 살아오면서 세상사.... 요지경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이를테면 역사적으로 볼 때, 가장 끔찍하고 잔인한 전쟁을 주로 일으킨 이들이
(용서와 사랑으로 충만해야 할) 종교인들이었다는 사실도 그렇고,
같은 조상(아브라함), 피를 나눈 형제(이스마엘, 이삭) 사이에다
따지고 보면 종교까지도 같은 계열인 이슬람과 유대인의 관계도 그러하지요.
하지만 제 경우, 근년에 이르러 사회적 관심사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버렸습니다.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진다는 게 현인(賢人)의 경지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것이라는 체념 탓도 있을 테고....,
제 한 몸 건사하기에도 힘겹다 보니.... 모든 게 서글퍼지는 것이 노년인 듯.
수 년 전까지만 해도 드라마 같은 것을 볼 여유가 없었는데....
참, 위 본문의 드라마, 제목을 빠뜨렸네요.
<사이코지만 괜찮아>입니다. 위 대사는 13화 '장화홍련의 아빠' 편에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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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 이라는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보통 텔레비젼 뉴스보다 100배 더 재미있어요
항상 거짓말하는 텔레비젼뉴스 방송이나 언론을 다루기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속고있는지 느끼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