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전장수선생님이

방문하셨는데

미국 예일대에서

벤자민 버더리를 사사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선

알바로 삐에리를 사사하셨죠ㆍ

기타리스트이면서

작곡과 지휘를 하는

특별한분이시죠ㆍ

독도의 사계도 작곡했는데

오케스트라곡이고 대작이죠ㆍ

어떻게 오케스트라곡을

작곡하셨는지 물으니

육군군악대에서 각종 관악기를

공부해서 도움이 많이되었다네요ㆍ

군악대가려고

관악기를 배우셨다네요ㆍ

예일대 기타전공은

장학생으로 입학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데

추천할만한 학생이 없다고

하시네요ㆍ

예일대음대에는

100억원을 학교에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기증한분이 계셔서

학생들에겐 좋은 공부환경이라네요ㆍ

버더리교수에게

전장수님이 장학생으로

추천할수있다니

전공생에겐

아주 좋은 소식이네요ㆍ

고대사와 민족의 주체성등등

자긍심이 생길만한 주제로

작곡을 많이 의뢰받으셨네요ㆍ

기대됩니다ㆍ

조만간

손이 다치지 않는방법등등

전장수님 모시고 강의 들으려고 합니다...

그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