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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87.60.109) 조회 수 7268 댓글 10
저도 연습중인데  올려 봅니다.
sol 연습곡은 11번에서 잘 안나가네요
이걸 넘어서야 되는데...
Comment '10'
  • 아이모레스 2007.11.01 21:34 (*.47.207.130)
    우~아 모범적인 연주네요~~^^ 밀롱가님은 연주 뿐 아니라
    사람 됨됨이도 정말 모범적 일 것 같아요~~~^^
  • 샤콘느1004 2007.11.01 22:10 (*.212.30.89)
    밑그림은 완성하셧네요.. 말이 밑그림이지 무지어려운거죠
    이제 예쁘게 칠하는일이 남았는데
    음색과 음량
    그 다음은 루바토,,,
    무엇보다 슬러의 명료함...
    험난하지만 보람있는 길일겁니다,
  • G-Love 2007.11.01 22:17 (*.224.154.179)
    밀롱가님이 좀 뜸 하시다 했더니... 알함브라 연습하셨나 보군요.
    수많은 연습곡으로 꾸준히 착실히 갈고 닦은 실력이 확실히 느켜집니다.
    대박 터질날이 곧 머지 않았네요. 내친김에 Ultra canto까지.....

  • Jason 2007.11.01 22:22 (*.30.164.214)
    고지가 바로 저기에 보이네요.
    넘어서시길......
    파이팅!
  • barrios 2007.11.02 10:43 (*.178.101.26)
    지러브님... Ultimo Canto말씀하신거죠~^^ 제 닉넴이 바리오스여서 한마디 하고 갑니당~

    수년전 클래식 기타에 한참빠져 음반을 많이 사서 듣고 있는데 첨들어본 엄청난 곡이 있더군요...
    Una Limosna por el Amor de Dios(신의 사랑에 대한 자선을...)라는 곡으로 되어있는데...
    도데체 뭔 제목이 이렇게 복잡하지? 어떤음반엔 "최후의 트레몰로"라고 되어있더군요...
    제목이 다르다 보니 음반만 보고 같은 곡인줄도 몰랐죠....

    나중에 나중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바리오스 망고레가 학생 레슨 하는 가운데 웬 노파가 문을 두드리며 위의 말을 하면서 구걸을 하는데
    동전 몇닢주고 와서 이번에 작곡하는 곡에 저 노크소리를 넣어야 겠다라고 하여 이곡이 만들어 졌다고 하더군요.
    망고레는 이곡을 끝으로 제목을 정하지 않고 타계하였고 그때의 학생이 이 일화를 소개하면서 이 말이
    곡제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작곡한 곡이레서 최후의 트레몰로라고도 하죠...
    El Ultimo canto(최후의 노래)라는 제목과 번역이 더 좋게 느껴집니다...

    곡의 전반에 <쿵쿵-똑똑-똑똑>이 느껴지는데 똑똑-똑똑 이부분이 노파의 노크소리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전 이얘기를 들었을땐 온몸에 전율을.... 곡이란 그 곡에 깔린 내용을 이해하면 훨 재밌다는 사실도 그때 알게 되었고...

    전 트레몰로 곡으로 알함브라보다 이곡이 더 좋은데여... 한 10년쯤 지나면 연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염...T.T
  • 밀롱가. 2007.11.02 12:07 (*.87.60.109)
    그렇군요.... 심오한 뜻이
    그 멜로디가 쿵쿵 똑똑 똑똑 느낌이었군요...
  • G-Love 2007.11.02 12:13 (*.84.62.95)
    barrios님 감사! 감사!
    왜 최후의 트래몰로라고 했을까 항상 의문이었는데 시원한 해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재목의 뜻이 그거였군요. 작곡가의 뇌구조는 어떻게 생겼는지 참으로 신기하죠 ?
    <쿵쿵-똑똑-똑똑> 또로로로 또로로로 또로로로 또로로로 .....
    알함브라도 참으로 좋고 앞으로 이곡도 의미를 알았으니 훨씬 더 좋아할것 같아요.
  • 샤콘느1004 2007.11.02 13:26 (*.216.48.11)
    저음부분이 악보와는 다른부분이 좀 있네요.. 한번 보셔야 할거 같아요
  • 콩쥐 2007.11.02 23:13 (*.80.15.68)
    요즘 알함브라의 잔치군요...
    마이크가 가까웠나봐요...지직하는 잡음도 함께.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트레몰로도 고르고...
  • 2008.01.28 02:27 (*.126.101.16)
    참 잘시네요.
    저도 언젠가는 꼭..
    이십년도 전에 알함브라에 도전했다가 (감히 초보주제에 ㅎㅎ) 9째마디에서 걸려넘어지고 나선, 포기했었지요.
    이건 보통사람이 할수 있는곡이 아니야하고 자조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한 일년전쯤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시작했습니다. 한 한달악보를 들고다니면서 외우고 연습했더니, 사람들이 절 무슨 음악전공하는 사람인줄 알더라구요. 사실, 다른일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던차라 신경울 다른데로 좀 쓰고 싶어서 시작한 것도 있지요. 그런 우여곡절끝에 외우긴 외웠는데, 그 다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기타매니아 드나들면서, 다른 고수님들이 남긴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됬지만, 역시 독학은 힘들더군요.
    뭔가 이론과 실제의 괴리감이랄까 그런가 말입니다. 왼손운지가 아직도 서툰 부분이 어떻게 해야되는 조언줌 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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