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7 17:59
야마시타의 빌라로보스 에튀드 2번
(*.98.2.35) 조회 수 12137 댓글 16
1분 5초짜리인데 이거 빨리감기 인가요.......???????????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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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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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감기 인듯~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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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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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으로 보이네요. 제 속도로 연주할 때를 가정하더라도 제대로 들리지 않는 음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그리 빨리 연주하려고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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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ㅇㅣㅋ후... 번갯불에 콩을 볶는군요. 야마시타 형님은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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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속도로 칠수 있다는것 자체에 엄청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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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편 미디로 만들어 빨리 들어보면 되지만...
아르페지오성 곡들은 가장 빠른 연주를 통해 전체 그림을 보는것도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
아주 야마시타 답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스타일의 연주가가 있고
각기 개성이 있으며 그마다 장 단점이 있지요...
야마시타의 장점이자 치명적 단점 중 하나인..
뭐든 극한으로 갈려는 자세는... 어찌보면 경외감마저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연주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가 왜 이렇게 연주 할려는 하는지는 이제 조금은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
그렇군요 속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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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시타의 빌라-로보스의 연습곡이 두번 음반으로 발표가 되었는데...
상기의 녹음은 첫번째인 1987년의 녹음이 맞습니다.
야마시타의 최절정기의 녹음이 맞습니다. 사운드 에디터의 기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앨범에 기록은 [1:04]로 되어있습니다.
1994년도의 음반은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그 녹음또한 2분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
ㅋㅋㅋㅋㅋㅋ 역시 그런 컴터조작을 할리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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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볶는 소리가 나는것같네요...ㅋㅋ 아마 왼손가락 도약을해서 한음한음 짚다보니 그런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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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음의 비브라토의 진동수 느낌으로 보아 조작은 아닌 듯 합니다. 연주의 완성도는 신경쓰지 않는 사무라이 타법을 광기에 섞어 비빈 개탄스런 연주..... 이렇게 안 하고도 성숙하게 익은 야마시타의 최근 연주가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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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하기로 편집하면 음역이 높아지는것이 일률적인데.... 이건 일정하군요. 조작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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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놀래키는 연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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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은 정말 경악스럽죠 ~ ^^
조금 느리게 정템포로 쳐도 충분히 아름다운 곡인데... ^^ -
야마시따 행님의 보통 속도가 아닌가 싶네요 . 허 허 허 ~
이 정도도 물론 굉장하지만 ~
그의 경이적인 테크닉에 비하면 이 정도 손놀림에
놀라서야 ~ ㅋ ㅋ
이런 얘기까지 있죠 .
녹음하기전에 소변을 꾹 참고 있다가 ~
어서 후딱 치고 가야되서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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