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 과연 교수들이 그를 발탁 했을까요? 아니면 미사리에서 연주 하면서 근근히
생활을 연명했을까요? 그냥 새벽에 문득 생각이 들어서요. 저야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지만서도 예체능
계를 보면 조금 안타깝다고 할까.. 물론 자본주의니깐 댓가가 따라야 한다는건 알지만 어느 정도의 도는 있잖아요. 우리나라가 대음악가가 안나온다고 한탄 한는 것보단 이러한 문제를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
몇년전 kbs9시 뉴스에 나온 예체능 기사가 생각납니다. 대놓고 선생들이 돈을 원하던 ^^;; 그래서 우리나라는 애호가가 가장 마음이 편한것 같아요.
우리나라 전공생분들이나 프로연주자로 활동하시는 분들 너무 존경합니다 ^^;
생활을 연명했을까요? 그냥 새벽에 문득 생각이 들어서요. 저야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지만서도 예체능
계를 보면 조금 안타깝다고 할까.. 물론 자본주의니깐 댓가가 따라야 한다는건 알지만 어느 정도의 도는 있잖아요. 우리나라가 대음악가가 안나온다고 한탄 한는 것보단 이러한 문제를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
몇년전 kbs9시 뉴스에 나온 예체능 기사가 생각납니다. 대놓고 선생들이 돈을 원하던 ^^;; 그래서 우리나라는 애호가가 가장 마음이 편한것 같아요.
우리나라 전공생분들이나 프로연주자로 활동하시는 분들 너무 존경합니다 ^^;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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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베토벤이 태어났다면 사법고시 공부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공무원시험봐서 공무원이 되었거나 대기업에 취직을 했던가 ... ㅋ
한국인 출신으로서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분은 아마도 독일에서 돌아가신
윤이상 선생이 아닐까합니다.
윤이상선생은 현정부의 모태가 되는 박정희 정권때 중앙정보부에서 해외에서 납치해다가
사형선고 때리고 박해해서 죽기 전까지 한국땅에 발을 들여놓지 않았죠. -
우리나라 일등 사위감은 공무원 입니다..과거에 하위직 공무원 하면 변변찮은 놈으로 취급받던 시절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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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태어났으면 아부지가 피아노 안시켰을것 같은데요...
피아노 한다고 그러면 싸대기를 치면서 공부 시켰을지도...
아님 연예인을 만들거나 ^^;;;;;; -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돈 보다도.. 어릴때 천재가 나중에 돌 된다더라, 사실 그 정도 가지고 천재라고 볼 수 없다, 00과 비교해볼 때 별 것 아닌 재주다, 천재면 뭘 하냐 인간성이 안 좋다더라, 천재는 군대 안 가냐, 천재를 위한 영재교육 반대 등등.. 온갖 시기와 악플에 시달려 시들어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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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이 살아생전에 그렇게 인정받고 평탄한 세월을 보낸 것도 아닌데요....누구한테 돈 많이 주고 레슨 받은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현실을 이야기 하려니 조금 비약과 일반화가 있는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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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우리나라 전공생분들이나 프로연주자로 활동하시는 분들 너무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