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87.107.118) 조회 수 13634 댓글 9


Trevor Pinnock / The English Concert / Archiv

Trevor Pinnock / European Brandenburg Ensemble / Avie

Jordi Savall / Le Concert Des Nations / Astree

Giovanni Antonini / Il Giardino Armonico / Teldec

Monica Huggett / Orchestra of The Age of Enlightenment / Virgin

Christopher Hogwood / Academy of Ancient Music / L'Oiseau-Lyre 

Reinhard Goebel / Musica Antiqua Koln / Archiv

Gustav Leonhardt / Concertos Brandenbourgeois / Seon


Douglas Boyd / The Chamber Orchestra of Europe / Deutsche Grammophon

Josef Suk / Suk Chamber Orchestra / Vanguard

Karl Munchinger / Stuttgarter Kammerorchester / London(Decca)

Rudolf Baumgartner / Festival Strings Lucerne / Archiv





이상은 브남이가 갖고있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Brandenburg Concertos)" 음반들입니다.

(레온하르트와 바움가르트너는 개봉도 못했네요... ㅜㅡ)


이 중 4번의 연주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음반을...
콕!~ 찝어 주시면 감사하겠심더~ (__)

"/" 표시 구분은 지휘자, 연주단체, 레이블 순입니다.

(나름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참고하려고 합니다. =ㅁ=)



개인적으로...

전곡 연주는 사발(Jordi Savall)의 녹음이.
4번 연주는 피녹(Trevor Pinnock)의 2007년 녹음이.


무리함 없이 고른 기량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아... 다른 음반 추천도 물론 좋습니다~

^.^


잘 부탁 드리는 의미로.
사발 지휘의 한 곡 올립니다. 

~.~

.
.





"Allegro" from Brandenburg Concerto No.1 in F major BWV1046 - Johann Sebastian Bach
Le Concert Des Nations & La Capella Reial de Catalunya - dir. Jordi Savall


Comment '9'
  • 견이 2008.08.13 00:38 (*.5.221.133)
    Helmut Muller-Bruhl / Cologne Chamber Orchestra(NAXOS) 의 연주랑
    Swiss Baroque Soloists(NAXOS)의 연주도 추천이욤^^
  • BACH2138 2008.08.13 00:54 (*.190.52.77)
    가장 손쉽고 헐하게 구할 수 있는 매리너음반 강추요.
  • BACH2138 2008.08.13 00:58 (*.190.52.77)
    바흐를 듣다보면 느끼는 거지만, 4번으로 배정된 음악이 이상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어정쩡한 순서때문이랄지
    아니면 음악을 작정하고 그렇게 만든 건지 말입니다. ^^
  • 이브남 2008.08.13 11:37 (*.5.116.142)
    BACH2138님..

    "어정쩡한 순서"란게 몬 뜻인지 알려주세요...
    본인의 내공으론 잘 이해가 안되네요... ^^;

    브란덴... 4번을 예로 들어 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__)


    견이님이 소개해 준 지휘자는 독일 출신인가요?
    이름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꼭 그렇네요~

    혹시 자세한 정보가 없을까요? (-..-)


    근디... 작가가 독일인임에도...
    독일계 연주자들의 연주는 이상하리만큼 다가오질 않는다는...

    얼마전에 헬무트 릴링 지휘로...
    바흐의 칸타타 서곡들을 듣다가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헨슬러에서 나온 그의 바흐전집이 정말 잘 팔리는건지...

    아무래도 본인의 편견이겠지만...

    ~.~
  • BACH2138 2008.08.13 13:12 (*.190.52.77)
    ㅎㅎ 그렇게 심오한 뜻은 없습니다.

    제가 말한 순서란 1~6번까지의 그 순서자체를 말합니다. 앞의 초반은 앞에 놓여 많이 듣는
    경향이 있고 뒤의 것도 동일하게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요. 저의 감상경험으로는 브란덴에만
    이런 게 머무르지 않고, 무반주 첼로모음곡, 영국모음곡, 프랑스모음곡, 파르티타, 토카타 등등에서도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4번으로 가장 애매모호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악곡으로는 무반주 첼로모음곡 4번같습니다.

    독일계 연주자의 연주는 현대악기 연주의 경우는 감정이입측면에서 더욱 객관적인 면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차갑거나 카리스마가 없어보이는 경향이 감지되더군요. 고악기 연주의 경우는
    본산지가 아닌 맛까지 가미되는 듯 하더군요. 순수한 개인판단입니다.^^
  • 견이 2008.08.13 20:26 (*.216.24.232)
    Helmut Mühler-Brühl
    http://www.naxos.com/conductorinfo/Helmut_Muller_Bruhl/31751.htm
    헬무트 뮐러 브륄은 여기를 참고하시고요
    Swiss Baroque Soloists
    http://www.naxos.com/orchestrainfo/Swiss_Baroque_Soloists/45725.htm
    스위스 바로크 솔로이스츠는 여길 보세요^^;
    영어라서 보기 좀 그렇지만.
    둘 다 낙소스에 있습니다.
    헬무트는 8장짜리 바흐 관현악 연주 모음집으로 된것중 2장입니다.
  • 견이 2008.08.13 20:29 (*.216.24.232)
    8장짜리 바흐음반에는
    Oboe Concertos
    Brandenburg Concertos(2장)
    Harpsichord Concertos(3장)
    Overtures(관현악모음곡 1~4번)
    Violin Concertos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 전부 연주 좋아요~^^
  • 견이 2008.08.13 20:29 (*.216.24.232)
    아 참, 헬무트, 스위스 바로크솔로이스츠 둘 다 고악기 연주입니다.
  • 이브남 2008.08.29 17:32 (*.5.116.142)
    두 분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__)

    구하기 쉬운 음반들이어서 다행입니다... ^^



    BACH2138님의 그런 뜻이었군요... ^.^

    저는 개인적으로 첼로조곡은 2, 4번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름 곡들과 달리 이 두 곡은 화음이 거의 없고.
    멜로디로만 진행한다는데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더블 스토핑의 화음연주는 기교적으로도 어렵고 화려하지만.
    (첼로에서도 더블 스토핑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오히려 단선율의 연주가 더 심오하고.
    은근히 마음을 더 자극하는거 같습니다.

    머 본인 생각입니다만... ㅎㅎ


    그나저나 브남이가 넘 나댔는지...
    호응이 별로 없었네요...

    우힛!~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 아베마리아 3 file 이브남 2007.01.10 13074
112 음악과 이념 - 알베니스의 피아노 협주곡을 중심으로 6 file 1000식 2007.02.06 12680
111 테오르보... 3 이브남 2007.02.09 12578
110 햇빛 쏟아지는 사이렌의 숲속... 2 이브남 2007.02.11 13163
109 My mind to me a kingdom is... 2 이브남 2007.02.22 11683
108 산골strs가 드리는 유용한 정보(안보면 후회함) 26 산골스트링즈 2007.05.03 14069
107 삐에리 연주 & 마스터클래스 후기 17 발자취 2007.05.10 30923
106 classic 10 희주 2007.05.22 19331
105 [모셔온글] 피아노 이야기에서 - 러셀셔먼 4 밀롱가. 2007.09.03 12935
104 연주회 후기에 대해... 65 쏠레아 2007.10.03 17048
103 [Guitar Trivia] 세고비아와 바리오스 2 file 김상욱 2007.11.20 19324
102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40 밀롱가. 2008.03.03 17056
101 Arcadi Volodos 콩쥐 2007.12.06 12193
100 윤디 리 콩쥐 2007.12.06 13149
99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file CHOI 2008.03.24 21916
98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10 bluejay 2008.03.24 20251
97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1 file 콩쥐 2008.06.04 13996
96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file 2008.06.04 23107
95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file 2008.06.04 18516
94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file 2008.06.04 19543
93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file 2008.06.04 19495
92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2008.06.08 14086
91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3 file 콩쥐 2008.06.08 14882
90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35 seami 2008.06.09 19266
89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23 금모래 2008.06.30 14999
88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이브남 2008.07.02 15022
87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12 이브남 2008.07.03 16579
86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4 이브남 2008.07.09 17888
85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3 file moosoh 2008.07.18 14201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9 이브남 2008.08.12 13634
83 타레가 작품목록 1 뮤즈 2008.10.22 15612
82 Tant que vivray 이브남 2008.11.08 13080
81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YEON 2008.11.08 14044
80 비브라토 21 2008.11.17 24966
79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3 경박한놈 2008.12.15 15490
78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3 하기 2009.01.28 13788
77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9 pizzicato 2009.03.01 22124
76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11 Rookie 2009.03.03 20778
75 샤콘느 1004님 보셔요... 4 file amabile 2009.03.05 15977
74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file 로직밤 2009.03.22 18374
73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2 scotch 2009.03.30 13700
72 안녕하세요 찾고 있습니다. 1 학생 2009.06.12 13040
71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2 bradpitt 2009.06.29 21043
70 milonga de julio +_+ 2009.07.18 13976
69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34 콩쥐 2009.05.18 14312
68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2 이브남 2009.10.05 13680
67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41 쏠레아 2009.10.09 15508
66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11 1004 2009.10.15 13898
65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42 금모래 2009.10.15 17245
64 젓가락행진곡에서 file 기타사랑 2009.11.17 14897
63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1 카키 2009.12.08 16765
62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4 서씨 2010.01.21 14953
61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9 file gmland 2010.04.04 19629
60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10 GLSB 2010.05.21 15283
59 음악영화."투게더".....감독(첸카이거) file 콩쥐 2005.11.21 14945
58 지고이네르바이젠 23 콩쥐 2009.03.14 15754
57 반도네온(bandoneon) 2 고정석 2010.06.11 44640
56 카나리오스 주법 질문이에요(앙헬로메로 편곡버전) 2 잉잉 2010.07.03 13429
55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32 file 궁금이 2010.09.14 17641
54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34 file 궁금이 2010.09.16 18944
53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5 file 궁금이 2010.09.23 17746
52 Blues・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애드립 11 gmland 2011.02.04 14064
51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128 의문 2011.01.31 27017
50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5 진태권 2012.01.10 17015
49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10 file 정천식 2012.01.21 17779
48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4 jons 2012.03.09 18467
47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5 file 정천식 2012.04.14 13281
46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청양> 까마니 2012.05.06 11569
45 작곡에 관해 훈님에게 질문 11 궁금 2012.05.29 10869
44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file 마이콜 2012.07.13 14519
43 재즈, 음악의 르네쌍스를 이끌다. 2012.07.20 11142
42 블루스 2012.07.20 19045
41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티트리 2013.02.21 16480
40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333 생각 2011.02.14 45299
39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2 susujun 2013.06.21 16528
38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콩쥐 2013.07.19 15383
37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6 file 정천식 2013.08.02 17208
36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2 정천식 2013.08.25 16619
35 줄리언 브림 경, 80회 생신. 그라모폰 평생공로상 수상 file 섬소년 2013.11.01 9648
34 추억속의재회개머 sadaa 2014.02.24 7728
33 바닷가에서 dsaaa 2014.05.26 13496
32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3 file 꽁생원 2014.06.15 15839
31 망고쉐이크 망고 2014.06.28 13118
30 음악 이론수업의 문제점 2 문제 2014.07.07 8610
29 대학 경쟁력 세계에서 꼴찌수준 3 문제 2014.07.08 10249
28 전국연주회장 콩쥐 2014.07.22 14298
27 엔니오 모리코네와의 대담 5 대담 2014.08.02 8599
26 Manuel Contreras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1 손님 2014.10.10 13416
25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1 나비소리 2014.11.18 14085
24 클래식과 대중음악 2 지식 2015.03.02 15977
23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2 궁금 2015.03.12 13442
22 척추측만증... 1 아이고허리야 2015.04.14 8194
21 쿠프랑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신비한 장벽)의 의미... 2 행인2 2015.05.11 8494
20 조언 4 조언 2015.05.26 14225
19 알함브라 분석 3 분석론 2015.09.07 15162
18 스케르초 1 형식론 2015.11.30 15611
17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2 산뽀 2016.03.02 13504
16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2 마음가짐 2016.06.15 12673
15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53 신현수 2016.07.25 15651
14 운지와 탄현에 대한 몇 가지 고민 탁구공 2017.01.09 6756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