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사이에 두고 많은
일이 진행된듯하군요.

영국은 브림을 세고비아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영국기타협회를 만들어 브림을 지원하고 성장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했다죠.
그래서 결국 세고비아완 다른 브림을 이뤄냈죠.

예페스는 정식으로 음악원에서 교육을 받고
세고비아의 마스터클라스에서 세고비아가 맘대로
음악을 만드는것에 대항하여 학구적인 연주를 하기로
등돌리며 나왔다죠.

바리오스는 세고비아의 그늘에 가려
너무도 늦게 기타인들에게 다가왔다죠.

윌리암스는 세고비아와 다르다는것을 보이려고 노력했다죠.

세고비아를 통하지 않으면 안될것같은
기타무대에서 그래도 안티-세고비아의 힘이 느껴지는군요.

바루에코만 하더라도 세고비아랑 닮을수 없는
아론쉐러에게 사사받고 컸쟌아요.

음....세고비아......
너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