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입니다.
Comment '4'
-
찜질방이라 감ㅎ히 고수께 한말씀올립니다.
처음 곡을 시작할때 저음 미와 고음#솔을친뒤 대부분 연주가들이 다음음 #파와 라음으로 갈때
왼손 1번손가락과4번손가락을 같이 줄에붙인채로 슬라이드해서 끌고 올라갑니다.
마찬가지로 저음#파와 고음 라에서 저음#솔과 고음 시로 올라갈때도 운지상 끌고 올라 갑니다.
이렇게하면 저음줄은 감은줄이기때문에 찍~찍 끌리는 소리를 많이 내게됩니다.
어떤이들은 그소리마저 좋다?고 하는말도있는데, 대가들은 그소리를 극도로 자제시킨답니다.
방법은 특히 이곡을 많이 예를들어서 애기들하는데,
왼손 1번손가락을 옮길때(혹은 2번이나 3번손가락) 탄주하고난뒤 마치 헬리콥터가 수직으로 떠서
수직으로 착지하듯이 고음4번손가락만 가이드핑거로 끌고올라가 저음을 탄주합니다.
이렇게하면 저음의 끌리는 찍사리는 거의 들리지않고 바른음만들리게됩니다.
특히 이곡은 아름다운곡이라 한번 적용해보시느것도 좋을듯 합니다.
옆에서 사람소리들이 님의기타소리와 어울려 아주 서정적으로 들리네요....
즐감했읍니다.
-
연주가 디게 세련됐어요...공부많이 하셨나봐요.
즐거운 음악감상.... -
감사합니다.
JASON님 말씀대로 오늘 시도해 보려구요....
그리구, 몰입의 중요함을 알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눈물 흘리면서 쳐야 제맛이 나는 곡인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03 | BWV996-BOURRE | ARIA | 2007.12.28 | 7573 |
2402 | libra sonatina 3 - fucuo (Ronald Dyens) 4 | 언이 | 2006.05.20 | 7570 |
2401 |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5 | 하늘다래 | 2005.12.13 | 7568 |
2400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치는 바흐 샤콘느 ㅡ,.ㅡ 4 | 롤랑디용 | 2009.05.07 | 7563 |
2399 | Tango-Jose Ferrer Op.50-3 4 | 금모래 | 2013.11.10 | 7555 |
2398 | 밑에리브라이어서Tango en skai연주 2 | LDH | 2006.08.01 | 7554 |
2397 | El Polvo 1 | 예의서방 | 2009.04.12 | 7553 |
2396 | If we hold on together | Sekopia | 2010.04.15 | 7551 |
2395 | 엘빔보[El Bimbo] - 평택 감자 아저씨와 종범이 2 | mrpotato | 2006.10.14 | 7551 |
2394 | 김탁구 ost - 그사람 4 | 키스기타 | 2010.09.20 | 7548 |
2393 | ETUDE 6 - F.Sor 2 | manual | 2013.02.28 | 7545 |
» | Lagrima-타레가 4 | 밀롱가. | 2006.11.15 | 7545 |
2391 | Recuerdos de la alhambra 4 | 새내기 | 2001.10.12 | 7541 |
2390 | 멍에../김수희 3 | huhu.. | 2007.09.09 | 7524 |
2389 | 요시마츠의 water color scalor 입니다(Prelude) | 도익 | 2011.09.21 | 7521 |
2388 | lagrima 2 | 꿈꾸는 초보 | 2005.08.31 | 7521 |
2387 | 하얀 연인들 (영상) 14 | 스타 | 2005.12.25 | 7501 |
2386 | 죠지 윈스턴의 thanksgiving 2 | coffie | 2013.08.04 | 7500 |
2385 | 엽기 tango en skai 9 | 파란기타 | 2001.10.21 | 7495 |
2384 | Willow / Andew York 1 | ozaki | 2010.09.28 | 7494 |
2383 | sunburst | buyho | 2007.09.26 | 7490 |
2382 | 플라이미투더문 5 | ICP | 2008.09.07 | 7484 |
2381 | 당신은 모르실거야 2 | huhu.. | 2007.09.08 | 7465 |
2380 | 최후의 트레몰로 10 | 4/15 | 2011.05.02 | 7462 |
2379 | Vals Venezolano No.3 /베네주엘라 월츠 3번 19 | huhu.. | 2005.05.01 | 7461 |
2378 | 부산갈매기 4 | 내리사랑 | 2008.09.20 | 7459 |
2377 | SONATA D.CIMAROSA 11 | 밀롱가. | 2008.02.15 | 7457 |
2376 | Tarega-Lagrima 연주자:김민형 4 | 김민형 | 2005.02.18 | 7454 |
2375 | 주만바라볼찌라 4 | 황인태 | 2006.04.30 | 7453 |
2374 | Lagrima 2 4 | sunny | 2008.09.24 | 745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전 화음 부분에서 운지를 할때 손가락이 줄 위를 스치는 소리가 심한데, 손을 완전히 떼어서 옮기셨나봐여.
잡음이 거의 없으신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