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2 22:55
depapepe의 いい日だったね
(*.224.29.239) 조회 수 4876 댓글 7
동아리 봄 향상 연주회 때 동기와 함께 연주해봤던 곡입니다.
원래 통기타로 친 곡이라 통기타의 스트링현이 어우러 질 때 더 듣기 좋을텐데
저희 동아리가 클래식 기타 동아리인지라
클래식기타로 맛깔나게 연주해보려 했는데
실력이 미흡한 관계로 되다 만 곡이 된거 같네요. ;;
녹음도 제대로 한 게 아니라
연습하던 와중에 어디가 틀렸는지 확인하려고 mp3로 대충 녹음했던건데
결국 녹음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남은게 이것밖에 없어서
잡음 없애고 리버브도 주어봤지만 한계가 있네요.
제대로 들리지도 않겠지만 많은 태클 바랍니다. ^^;
원래 통기타로 친 곡이라 통기타의 스트링현이 어우러 질 때 더 듣기 좋을텐데
저희 동아리가 클래식 기타 동아리인지라
클래식기타로 맛깔나게 연주해보려 했는데
실력이 미흡한 관계로 되다 만 곡이 된거 같네요. ;;
녹음도 제대로 한 게 아니라
연습하던 와중에 어디가 틀렸는지 확인하려고 mp3로 대충 녹음했던건데
결국 녹음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남은게 이것밖에 없어서
잡음 없애고 리버브도 주어봤지만 한계가 있네요.
제대로 들리지도 않겠지만 많은 태클 바랍니다. ^^;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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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파재배의 곡들은 쇠줄기타의 특성을 부각시킨게 특징이기 때문에 연주는 잘했지만 클래식은 좀 안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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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과는 다른 음색을 보여주네요.
포근한 그런 음악으로 바뀌어 버렸다는 ^^
그게 클래식기타의 매력이 아닐까 하네요. -
집에서도 나중에 녹음하여 올려주세요..
대파재배?...리듬에 몸을 맡기게 되는 멋진 연주.... -
예쁜 곡이네요. 통기타는 쇠줄을 쓰다보니 퍼커션 효과가 클래식 기타보다 훨씬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시오 코타로의 황혼을 따라 하다보니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잘 연주하셨습니다. 솔로 라인과 백킹 리듬 간의 밸런스 조절이 좀더 필요한 듯 보이지만, 제대로 된 녹음 환경에서라면 더 잘 처리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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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사람들을 위해서 곡과 연주자에대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잘 듣고갑니다. 어디 놀러가서 분위기띄울때 딱이겠어요 -
대파제페 ㅋㅋㅋㅋ 농담도 참 ^^;;;;
즐겁게 감상햇습니다~ 저도 뭔가 녹음이 아쉽다는~~ -
코타로의 황혼같은 경우는 쇠줄보다는 클래식이 더 잘어울리는 곡이더군요.대파페페는 핑거스타일은 아니지만 소풍가는 날의 설레임같은 산뜻한 음악들이 옛 포크음악적인 분위기도 있고해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일반가요차트에 기타연주음악이 탑텐안에 진입하는 일본음악계가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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