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넵스터에서 놀다보면 가끔 외국인들과 채팅을 할때가 있는데 거의 전부가 기타를 연주하는 칭구덜입니다.
서로 다운받아가는 곡을 보면 이 사람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갸늠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평소에 나름대로 꾸준히 잡다한 정보들을 입수해서인지 그들과 얘기하는게 완전히 딴나라 얘기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물론 그들에게 들을게 많죠...^^
얼마전 만난 외국인의 경우는 스페인에서 기타를 공부하고 있는 칭구였습니다. 그 칭구가 평소 즐겨치는 곡은 BWV1006a-Prelude라고 하더군요...-_-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지금 유럽에서는 누가 젤 나가냐고 물었는데 두명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Ignacio Rodes와 Carles Trepat이란 사람들이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물어보지도 못하겠고- 영어 공부 좀 해야지-_- 암튼 그 두명의 이름을 알려줬습니다.
얼마전 이곳에 알려졌던 Joaquin Clerch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라디오에서 그의 공연실황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 칭구가 이것말고 아무 얘기를 안하는걸보니 위 두사람을 더 높게(?) 생각하고있나 봅니다.
암튼 그래서 위 두사람을 알타비스타에서 찾아봤는데 Rodes는 나오는데 Trepat에 대해선 전 잘 못찾겠드라구요...-_- 다른 분들 한번 찾아보세요...
Rodes는 최고권위의 국제콩쿨(세고비아, 타레가. 라미레즈 포함)5개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앨범도 여러장 있던데 현대곡집처럼 보이는 앨범의 경우 모르는 작곡가의 곡이 많았습니다.
이 칭구말고 다른 칭구랑 얘기하면서도 느끼는 건데 유럽에는 현재 우리가 모르는 뛰어난 연주자가 정말 많나봅니다..
나두 유럽 함 가보고 싶다...^^
서로 다운받아가는 곡을 보면 이 사람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갸늠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평소에 나름대로 꾸준히 잡다한 정보들을 입수해서인지 그들과 얘기하는게 완전히 딴나라 얘기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물론 그들에게 들을게 많죠...^^
얼마전 만난 외국인의 경우는 스페인에서 기타를 공부하고 있는 칭구였습니다. 그 칭구가 평소 즐겨치는 곡은 BWV1006a-Prelude라고 하더군요...-_-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지금 유럽에서는 누가 젤 나가냐고 물었는데 두명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Ignacio Rodes와 Carles Trepat이란 사람들이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물어보지도 못하겠고- 영어 공부 좀 해야지-_- 암튼 그 두명의 이름을 알려줬습니다.
얼마전 이곳에 알려졌던 Joaquin Clerch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라디오에서 그의 공연실황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 칭구가 이것말고 아무 얘기를 안하는걸보니 위 두사람을 더 높게(?) 생각하고있나 봅니다.
암튼 그래서 위 두사람을 알타비스타에서 찾아봤는데 Rodes는 나오는데 Trepat에 대해선 전 잘 못찾겠드라구요...-_- 다른 분들 한번 찾아보세요...
Rodes는 최고권위의 국제콩쿨(세고비아, 타레가. 라미레즈 포함)5개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앨범도 여러장 있던데 현대곡집처럼 보이는 앨범의 경우 모르는 작곡가의 곡이 많았습니다.
이 칭구말고 다른 칭구랑 얘기하면서도 느끼는 건데 유럽에는 현재 우리가 모르는 뛰어난 연주자가 정말 많나봅니다..
나두 유럽 함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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