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날, 그녀의 집에 갔다.
낯선 남자와 팔장을 끼고 집을 나서는 그녀,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흥겨이 춤을 추며 떠들어 대는 사람들
음악은 흥겹고 사람들은 즐거워 하는데
가슴 한구석에 차오르는 끝없는 슬픔은 무엇인가?
축제의 밤은 깊어만 가고............
<이런 분위기가 나도록 치고 싶었는데 잘 안 되네요.>
낯선 남자와 팔장을 끼고 집을 나서는 그녀,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
흥겨이 춤을 추며 떠들어 대는 사람들
음악은 흥겹고 사람들은 즐거워 하는데
가슴 한구석에 차오르는 끝없는 슬픔은 무엇인가?
축제의 밤은 깊어만 가고............
<이런 분위기가 나도록 치고 싶었는데 잘 안 되네요.>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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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고 들으니 정말 그런거 같아요.
연주력이 녹음실력보다 더 좋아요. -
끊김없이 이어지는 트레모로가 참 인상적입니다.
이 정도의 연주력을 갖추려면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 되겠지요.
잘 듣고 갑니다. -
저런 분위기에서 기타가 잡히나요? ^^ 뽀개버리지요.(농담)
예전에 올린 것보다 연주는 좋치만, 녹음은 예전 것이 더 좋네요. -
질문이 있는 데요.
제가 갖고 있는 악보에는 6번째 마디 (미미), (라도), (라도미)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주제부 마지막에서 세번째 마디도 마찮가지이구요.
일부러 다르게 연주하신 건지? 아니면 악보가 다른 것도 있는 건가요? -
대학 축제에 가신건 가요
파티에 가신 건가요
아름다운 연주 짝짝작 -
안토니오 님,
제가 라리아네, 악보보고 친 지 오래돼서 좀 부정확할 겁니다.
오래되다 보면 다른 곡의 운지와 비슷한 데가 있으면 서로 섞여서
이상하게 악보와 다르게 치는 데가 생기더라고요.
아마 악보에 그렇게 돼 있다면 제가 잘못 쳤을 겁니다.
그러고보니 7-8년 동안 악보를 한 번도 안 봤군요.
한번쯤 확인을 해줬어야 했는데 그냥 버릇대로 하다보니
잘못 친 곳이 생긴 모양입니다.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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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연주, 평해 주신 여러 님들 고맙습니다.
'자뻑'이라서 부족한 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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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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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하시고자 하시는대로 된것 같습니다.
잘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