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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연주에 관한 TED 강연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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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IAPARK | 2012.01.09 | 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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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어 - Jason Vieaux (제이슨 비오) (1) - 타레가 음악의 작풍과 스승 아르카스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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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 2010.04.25 | 8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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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Manuel Serrat(존 마누엘 세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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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티븐 | 2013.06.05 | 5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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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로 기타 코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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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립 | 2012.11.27 | 5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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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무스쿠리/ 당신과 함께하니 죽음도 두렵지 않으리(N0 Me da Miedo Morir Junto A 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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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9.03 | 8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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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이태리의 마드리갈? AMALILLI MIA BELLA(나의 아름다운 아마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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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7.23 | 8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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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무스쿠리/안드레아보첼리/아마폴라(양귀비꽃)에 관한 이야기와 노래&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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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7.12 | 12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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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도 도밍고(QUE TE QUIERO)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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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6.10 | 6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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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 (Melodrama) 스페인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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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4.03 | 7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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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진달래 꽃 (에스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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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10.21 | 87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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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월 - 사랑의 선물 (ESTEBAN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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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10.21 | 6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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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 mi patria Bol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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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0.10.16 | 5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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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 나나 무스쿠리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Sé que volver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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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10.16 | 7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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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rimas Interminables(눈물이 쉬르르 흘러납니다) --- 에스떼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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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10.10.01 | 7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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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hubert - 자장가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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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9.18 | 9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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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was beautiful (Cavatina) -에스떼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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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9.13 | 56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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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편지(고은 시인),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가사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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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9.10 | 7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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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Condor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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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8.30 | 6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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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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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 2010.08.05 | 5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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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ta Siempre Comandante(사령관이여 영원하라)- Nathalie Car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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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7.30 | 7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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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 가수 Pablo Milanes의 노래 YOL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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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7.18 | 7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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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 "Chin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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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ban | 2010.06.30 | 5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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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rta del Adios (눈물로 쓴 편지)-스페인어, 영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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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6.10 | 7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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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 김중순 작사 작곡, 안형수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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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10.06.08 | 6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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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자장가 - 노래 송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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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10.06.03 | 8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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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 - 김민기 작곡, 고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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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 2010.06.07 | 8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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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tz Schubert 의 자장가- 스페인어, 영어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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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6.07 | 7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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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송창식노래, 한성숙 작사 작곡)- 영어, 스페인어,핀랜드어가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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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ban | 2007.05.21 | 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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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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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0.05.26 | 1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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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비 Cayendo Lluvia desde 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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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0.05.26 | 6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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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권님께-우리의 노래를 기타아 연주와 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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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0.04.08 | 6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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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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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0.05.26 | 5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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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시인 유종화 - [세월이 가면], [바람 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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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식 | 2012.12.10 | 8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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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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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2012.04.18 | 7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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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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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4 | 6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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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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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1 | 5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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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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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2.04.11 | 5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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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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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2.02.16 | 5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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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외출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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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12.03 | 5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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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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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 2011.10.25 | 5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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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청계천 -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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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7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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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청계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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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6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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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살곶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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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8.11 | 6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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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청계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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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 2011.08.11 | 6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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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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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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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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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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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파리조약돌 -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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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 | 2011.07.24 | 5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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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무어-THE MEETING OF THE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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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6.20 | 5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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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민요-THE TOWN I LOVED SO WELL(내가 사랑한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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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5.21 | 7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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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민요/Orla Fallon(셀틱우먼)노래-"Carrick Fe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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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떼반 | 2011.05.06 | 12893 |
이번에 올려 주신 시 중에서도 특히 윗글은
마음에 두고 새겨 보고 싶은 좋은 시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년초에 아일랜드 민요 노래 소개와 함께 번역을 시작하면서
늘 부족하게 느낀것이 써 놓은 이런 좋은 글귀는 감상하지만
스스로 창작해 낼수는 없는 그런 시적 감각이 없는것이였는데
음악과문학란에 이니스프리의 섬의 투박한 저의 번역을
우리말로도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다듬어 주신것이 제게는
훌륭한 교과서 같은 역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기를 잡아 주는것 보다 잡을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것과 같은 효과를
조금씩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말로 불러도 어울릴것 같은 노래 일부를 선정하여
멜로디와 운율을 생각 하면서 많이 손을 보았는데
일단 노래부터 충분히 익히고 나니 좀더 좋은 표현이 새로이 생기기는 하더군요,
좋은 시를 많이 읽으면서 모방도 하고 아울러 시적 감각도 읽히면서
좋아 질수 있을런지요?
음악과 마찬가지로 시인도 타고 나는것이지 노력에 의해서 길러질수 있는 능력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아마 당분간 인터넷 접속을 못하게 될것 같습니다만
앞으로도 좋은 시를 이곳에도 자주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