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카스의 Ensueno Arabe입니다.
아라비아의 꿈?
아라비아의 꿈?
첨부파일 '1' |
---|
Comment '13'
-
ㅎㅎ 정말 아라비아 맛이 나네요..
그런데 예전에 재미있게 했던 구식 컴퓨터게임인
"페르시아의 왕자" 가 갑자기 생각네요.
그 게임에 나오는 음악과 비슷한 맛도 있구요. ^^ -
오 이 긴장감.
일취월장 하시는 솔레아님의 연주. -
긴장감이요?
혹시 배꼽 내놓은 늘씬한 무희가 나올 것 같은?
그런데 아무래도 울 마눌이 베일 쓰고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끔찍한 환상... -
가네샤님도 저처럼 느끼고 계시군요.....일취월장.
요즘은 음색만 좀 조정하면 사비카스가 연주했다고 하면 구별못할거 같은....ㅎㅎ -
긴장감이라기 보다는..
연주의 밀도감? 흡입력? 표현이 잘 안돼네요.
좋다는 얘기입니다~ ^^ -
쏠레아님 와이프님을 정말 사랑하시는군요
그 환상에서 조차 대상은 마눌님이시니. -
현재 사랑과 환멸의 경계선 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이지요.
바로 카오스의 그 경계에 도달한 것입니다.
북경의 나비가 날개짓을 하는 것이 문제인 것처럼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 수도 있지요.
인생이란 항상 어떤 경계선 상에서 이리갈까 저리갈까 주저하면서 사는 것인가 봅니다.
그 경계선에서 음악은 그나마 등대의 역할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아라비아 미녀의 환상을 꿈꾸며 연주해도
울 마눌님은 절대로 모르지요.
가사가 없거든요.
울 마눌과 노래방 가면 선곡할 때 진짜 신경쓰여요.
최백호의 "낭만을 위하여".. 이런 곡은 진짜 금지곡입니다.
그냥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청실 홍실" 정도가 좋지요.
황성 옛터나 두만강 정도도 무난하고... -
왠지 밸리댄스복장을 한 여성이 나타나서 춤출것만 같네요...^^;
멋진연주 즐감했습니다.. -
사비카스의 곡 중에 유사한 곡이 하나 더 있는데
이 곡보다는 역시 그 곡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Fla_Dat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8
-
이곡 악보좀 구할 수 있을가요? ysk8er@naver.com
-
사모님께서 늘 쏠레아님 글을 읽고 계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13 | (동영상) 타레가 - Prelude No.11 3 | 꼭두각시 | 2004.06.11 | 7229 |
2312 | Pegao.....후후.. 2 | huhu.. | 2010.03.21 | 7227 |
2311 | Moon River 8 | huhu.. | 2005.05.07 | 7227 |
2310 | Greensleeves 1 | 훈 | 2011.06.05 | 7225 |
2309 | 사랑해 당신을[I love you yes I do] - 감자 아저씨와 죠시 1 | mrpotato | 2006.10.12 | 7215 |
2308 | 11월의 어느날 6 | 꾸래이 | 2010.08.11 | 7213 |
2307 | 戀歌(연가) (편곡 훈) 8 | 훈 | 2008.08.20 | 7213 |
2306 | 바흐-미뉴엣 3 | 다람지 | 2008.05.16 | 7213 |
2305 | 4살때의 안나 연주 1 | 청중1 | 2010.07.21 | 7211 |
2304 | Recuerdos de la Alhambra 5 | 개돼지 | 2008.04.28 | 7209 |
2303 | 황혼(twilight).. 6 | huhu.. | 2007.09.01 | 7207 |
2302 | Tango en skai - R.Dyen 8 | op42 | 2009.07.18 | 7206 |
2301 | Moliendo Cafe 3 | 쏠레아 | 2009.12.31 | 7202 |
2300 | 잊혀진 계절(10월의 마지막 밤을..) 8 | huhu.. | 2006.11.04 | 7195 |
2299 | 카르카시 순서적 작품집 50 中 No. 1 12 | 아돌 | 2002.05.27 | 7194 |
2298 | [re] 13살때의 안나 연주 | 청중1 | 2010.07.21 | 7191 |
2297 | Liebeslied(J.K Mertz)-실험 2 | 훈 | 2013.06.09 | 7190 |
2296 | 쇼팽 이별의 곡..입니다만.. 5 | 消邦 | 2005.10.19 | 7189 |
2295 | Etude-Napoleon Coste 10 | 금모래 | 2008.12.01 | 7187 |
2294 | Oblivion - A.Piazzolla 3 | 뽈딱이 | 2002.08.19 | 7186 |
2293 | 캐논 변주곡 5 | 그놈참 | 2001.12.16 | 7182 |
2292 | 어린두자매---타레가 | 로보스 | 2010.04.26 | 7178 |
2291 | 사랑의 기쁨 1 | 계란마리 | 2009.10.21 | 7177 |
2290 | Modinha Brasileira - VI. Choringo en la mineur(눈물) 2 | Clumsy & Tranquillo | 2011.05.22 | 7175 |
2289 | F. Sor - Grand Solo 3 | 용가아빠 | 2008.12.20 | 7175 |
2288 | 캐논변주곡(김금석 편곡) 15 | 꼬마영규 | 2006.11.09 | 7170 |
2287 | 가을편지 3 | 10002 | 2009.09.26 | 7169 |
2286 | J.S Bach 의 A Lover's Concerto 15 | unojun | 2006.08.17 | 7169 |
2285 | tango en ski(with violin) 9 | 맑음 | 2007.03.01 | 7165 |
2284 | 구노 - 아베 마리아 24 | 항해사 | 2006.08.05 | 7164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근데 아라비안 나이트는 그 맛이 나는데 아라비아 기상곡은 아라비아 맛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