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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12.08 16:46

Angelika (Granadinas)

(*.98.181.131) 조회 수 5682 댓글 10
그라나디나입니다.
  
Comment '10'
  • 나어떡해 2009.12.08 18:15 (*.5.95.130)
    전에 tv에서 포루투칼의 파두란 음악 들어봤던 기억이나는데요,,,

    좀 슬프고 애절한 느낌이 들던데, 그런느낌이 물씬 드는군요,,것과 관련있는건가요?

    연주, 실력이 훌륭하십니다,,아마추어의세게에선,,경지에 다다른 느낌이,,
  • 콩쥐 2009.12.08 18:17 (*.161.67.92)
    이제 아마추어 그만하고
    프로의 세계로 나가세요........불과 5년만에...
  • 쏠레아 2009.12.08 18:21 (*.98.181.131)
    플라멩코입니다.
  • 쏠레아 2009.12.08 18:27 (*.98.181.131)
    그라나디나는 자유박자의 플라멩코입니다.
    그래서 연주자의 감정에 맞춰 극단적으로 자유로운 박자로 연주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서도 음악의 맛을 살리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녹음에는 그런 기교가 거의 안들어 갔습니다.
    한참 더 연습해야 그렇게 자유로운면서도 맛깔난 연주가 될 것 같습니다.
  • 쏠레아 2009.12.08 19:57 (*.98.181.131)
    이런 곡엔 사실 3/4, 4/4 등의 박자표시도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열심히 채보하고 있는 오스카 에레로의 그라나디나는 그야말로 박자 꽝!! 입니다.
    음악 전개 상으로 분명히 3박자인데 연주는 첫박을 길게 늘여서 4박자 비슷하게 하거든요.
    게다가 일관성이라도 있으면 채보하기 편한데... ㅋㅋ

    플라멩코는 흔히 무희들의 춤과 노래,
    그리고 손뼉을 비롯한 타악기들의 반주가 동반되야 흥이 나겠지만 말입니다.
    이런 곡은 그저 아무도 없는 황량한 집 앞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그저 나 혼자 기타를 치기에 가장 어울리는 곡이지요.
    들어줄 사람도 없으니 그저 내 느낌, 내 감정 마음대로 치면 그만입니다.
    술 딥따 취하고 지멋대로 오로지 그 가슴 속에 있는 노래를
    남의 눈치 전혀 볼 것없이 그냥 그대로 끄집어 내는 것처럼 말입니다.





  • 흰우유 2009.12.08 22:51 (*.152.191.244)
    채보? 라 하심은 음악을 듣고 바로 악보로 옮기는 기술 아니신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필립 로쉬거 의 세레나데
    이것도 채보 좀 해 주세요. 넘 아름다워서 감동먹은 곡인데요.
  • 쏠레아 2009.12.08 23:07 (*.35.249.30)
    흰우유님,
    요즘 컴퓨터 많이 발전했어요.
    저의 이런 완죤 막귀로 행여나 귀로만 듣고 채보할 리가 있겠습니까?
    컴퓨터 도움 받아서 채보합니다. ^^
  • 아이모레스 2009.12.09 03:42 (*.47.207.130)
    트레몰로랑 다른 플라멩고의 이런 주법은 뭐라 불러야하는거죠?
    무한연음??^^ 연주 멋집니다~~~

    쏠레아님의 플라멩고 연주를 듣다보니...
    이렇게 듣기만해도 연주하기 엄청 난해할 것 같은데...ㅠㅠ
    클래식기타보다 더 열악한 환경일텐데...
    그래도 끊임없는 쏠레아님의 플라멩고 사랑이
    많은 분들께 감동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쏠레아님 파이팅구~~~
  • 쏠레아 2009.12.09 08:23 (*.35.249.30)
    아이모레스님,

    플라멩코 트레몰로는 [piami]의 5연음을 사용합니다.
    조금만 연습하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 트레몰로 가능하신 분은 일주일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플라멩코 곡이 리듬이나 주법이 생소해서 듣기에는 난해해 보이지만
    실제 연주는 일반 클래식보다 오히려 쉬운 편입니다.

    특히 이 곡은 연주상 어려운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5연음 트레몰로와 약간 빠른 아르페지오 정도 뿐... 왼손 운지는 오히려 쉽습니다.
  • 쏠레아 2009.12.09 09:40 (*.35.249.30)
    제가 올린 그라나디나가 한 곡 더 있군요.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Fla_Data&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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