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를 무지좋아해서
기타곡으로 잡을 줄 안다는게 2년간 월광1악장 하나밖에 없습니다.
2년간 그 곡만 치는데도 치면 칠수록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완벽히 연주가 가능해서 녹음을 하려하는데
아 글쎄 녹음만 하려하면 음이 자꾸 한개씩 틀리거나 세하를 잘못잡거나 해서
제 맘에 들지 않는 곡으로 변하네요 ㅠ.ㅠ
녹음 안하고 자유롭게치면 참 잘되는데 왜그런지 답답할 노릇이네요..
오늘만 300여번쳤는데 맘에드는 녹음이 없어서 아직 녹음방에 올리지 못했어요.
이렇게 실패한게 3일째인데... 내일은 반드시 녹음을 성공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덧붙여 그냥 말해볼게 있다면
월광3악장을 기타로 치는건 제가 죽어도 못할 것 같네요 ㅡㅡ;
기타곡으로 잡을 줄 안다는게 2년간 월광1악장 하나밖에 없습니다.
2년간 그 곡만 치는데도 치면 칠수록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완벽히 연주가 가능해서 녹음을 하려하는데
아 글쎄 녹음만 하려하면 음이 자꾸 한개씩 틀리거나 세하를 잘못잡거나 해서
제 맘에 들지 않는 곡으로 변하네요 ㅠ.ㅠ
녹음 안하고 자유롭게치면 참 잘되는데 왜그런지 답답할 노릇이네요..
오늘만 300여번쳤는데 맘에드는 녹음이 없어서 아직 녹음방에 올리지 못했어요.
이렇게 실패한게 3일째인데... 내일은 반드시 녹음을 성공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덧붙여 그냥 말해볼게 있다면
월광3악장을 기타로 치는건 제가 죽어도 못할 것 같네요 ㅡㅡ;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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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연습해서 못할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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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시게 되면 비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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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빠를수록 덜틀리죠///
곡이 느리면 훨씬 예민하게 치다보니까 삑살 하나씩나고.. -
대단 하십니다 ... 문득, 40년 전, 탈레가 책에 나오는 월광을 일단 시작은 했다 눈 ... 물론 칠 수 없었죠(지금도 그렇지만) ... 지난번 조국건 선생이 올리신 악보 잘 간직합니다 만 ... 죽 보니 자신감 생기더군요, 감히 오래 열심히 친다고 음악이 되는건 아니더군요 ( 공부처럼 ), 이제야 악보를 보면, 이건 치겠구나 싶은 것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 발전 했구나 자부 합니다 ... 좀 게을러서 문제지 만요, 괜한 몇 말슴 해 봅니다, 끝
-
한곡이 어느수준 이상이 되려면 다른곡들도 어느정도 수준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녹음에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보구요..그것만 연습하지 마시구 다른 연습곡들도 몇개 잡아서 꾸준한 연습을 해보심이.. 갠적으로는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추천합니다.. 아르페지오, 세하, 슬러, 분산화음, 하모닉스... 오른손 왼손 종합연습이 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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