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양의 연주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건
실제나이보다 연주기량이나음악성등이 훨씬앞선다는 생각이마니드는데요(아주월등하게..)
샤론이즈빈처럼 훌륭한여류기타리스트가되어주길바래요
그리고원지양만의색깔을 찾는일도 ..누가들었을때 이건 이원지가친거다 라고 할정도루요
단순히잘치는학생들은 정말 세상에 많고많지만 자기색깔을갖춘 연주자는 아직드물다고봐여
음악이외의 노력도 마니필요하리라봅니다
이상 어느매니아의 바램이였습니다

내가 라그리마 치듯이 이 곡을 치다니!!! >.<

처음 원지양 연주음반 중 한곡을 틀어주며 누구 연주냐고 물었을 때
저는 40대 이후의 대가의 실황연주인줄 알았답니다 ㅡㅡ;;;
제 귀가 막귀이든지, 원지양의 연주가 너무나 훌륭하든지 둘 중 하나겠죠^^;

기타라는 것이 무엇인가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고, 그 수단을 어린 나이에 완전히 익혔다면,
무엇을 표현할 것인가를 공부하는 것은 그 다음 중요한 것일테지요.
아니 그것이 원래 더 중요한 것일지도 몰라요.

원지님이 기타라는 도구를 극대로 공부하여 표현에 거침없기를 바라고,
만인이 공감이하는 과거와 현재를 담은 노래,
미처 생각치 못한 새로운 사고의 문을 열어주는 미래의 노래를 부르는
철학자이자 예술자, 제가 추구하는 진정한 음악가가 되기를 기대하며
원지님 미래의 공연의 R석을 예약합니다.

홧팅!!

브라보~~

용량줄어서 그런지 dvd에 비해 2분후반대부터는 좀 먹먹하게 들리네여...
그래도 인터넷으로 이정도라도 들을수있어서 다행이네요....
내년에 고등학교 졸업하면 유럽으로 유학가시려고 하신다는데,
좋은환경에서 장영주나 장한나처럼 멋진활동 하시기 바래요......

정말 멋진 곡이고, 영상으로 보니 운지도 어렵네요.
이런 정도의 실황 연주는 대~단한 일로 생각됩니다.
한가지 원지양의 트레몰로 특징은 손가락의 동선이 커
보이는데도 미스터치가 안 보이는게 독특하네요...

이원지양은 정말 앞으로 국제적인 대스타가 될거 같습니다. 지금도 그정도 수준이충분합니다.
브라만 기타소리도 참 아름답네요

브라만 실물 소리는 못 들어 봤지만, 특색있는 저음부가 웅장하기는 한데
약간의 멍멍한 기운이 있어서, 튕기는 순간의 쇳소리 같은게 좀 더
강화되었으면 더 좋을 듯 하네요...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전에는 DVD를 캠코더에 다시 녹화해서 부분만 WMV파일로 만들때는 손쉬웠는데 캠코더가 고장이 나서 할수없이 다른 방법으로 했더니 음질이 더 떨어지나 봐요.
DVD에서 바로 이곡만 추출이 안되어서 DVD 전체를 MPEG 파일로 추출한 다음 이곡만 잘라서 따로 WMV 파일로 만들었는데도 용량이 70메가가 넘네요. DVD에서 간단하게 일부분만 WMV로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저 감동일 따름입니다....

제가 이곡을 처음들은것은 13년전의 일인데요,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예페스의 연주를 수도없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잠시 잊고 지내다가 이원지 양의 동영상을 보니 다시 옛날의 감동이 밀려와서 흥분이 됩니다.
기도와 춤이라는 곡에 대한 사연을 어떤내용이든 좋으니 게시판(이나 기타등등 어느곳이든)에 누구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이곡에 대해 아는것이라고는 어느 작곡 대회에서 로드리고가 우승을 먹은 곡이라는것.. 그리고, 초창기에 알리리오디아스와 예페스 등이 연주했다는것 정도 밖에 모릅니다.

원지양 한표.................와........정말 연습 많이 했나봐요.............

근데 원지양이 사용한 기타가 어느 메이커 인지 아니나요.............??

부럽다........휴..............................독일로유학간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