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30 09:55
Roland Dyens Masterclass (Study #6 from Fernando Sor)
(*.177.240.7) 조회 수 12020 댓글 5
오.. 마스터 클래스 #6 이면.. 다른것도 어딘가에 찾아보면 있겠군요...
..... 조금은 쉽고, 음이 좋아서 저도 즐겨치는 곡인데..
대충 이라도 뭐라고 하는지 알수 있을까낭;; ;
불어를.. 배워부러;;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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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앗!!! 그랫꾼요 ㅠ_ㅠ;;; 이런.. 무식한 티를 내버렸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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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홀이 길쭉한 타원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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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용은 프랑스 사람이었군요 여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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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렁디엉스의 말에 의하면 이곡은 24개의 아주 쉬운 연습곡 중 17번이라고 하네요. 소르가 작곡할때의 정확한 재목이름이라네요. 6번은 세고비아에 의해서 주어진 작품 번호라고 합니다. 레 장조.. (영어로 뭐지?) 중간에 말들은 뭐 왜 이곡을 골랐는지에 대한 말들이고 (아름답고, 간단하고 쉽지만 오른손 왼손 연습할 부분이 있고 등등..), 홀렁디엉스는 4,5,6번줄의 하이 포지션에서 저포지션으로 옮길때 나는 찍 긋는 소리를 싫어 한답니다. 그래서 시 음이 나는 포지션에서 아래로 내려올때 새끼손가락을 가이드로 해서 아래로 부드럽게 내려준답니다(글리센도라고 해야하나..? 그냥 땡치고 내려오면 너무 딱딱하니까..이태리어로 포르따 멘토, 불어로 porte les voix, 한국어로는 -_-;;, 이렇게 하면 빌라로보스 연습곡에 나오는 글리센도 처럼 더 우아하답니다) . 반면 같이 잡았던 1번 3번 손가락(저음부분)은 수직으로 지판을 운지하고 바로 떼어냅니다. 처음에는 잘 안되지만 하다보면 잘 될것이고 지판옮기는 찍찍 소리도 하다보면 듣기 싫게 된답니다.
기타와 별로 상관없는 사람이라 제대로 해석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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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설명이 정말 궁금하네요...
근데,위의 타이틀은 소르의 작품번호 6번을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