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650

상판 : 상급의 시더입니다.

측후판 :  코코볼로  (무늬가 수려하다고 좋은것은 아니지만

미관상 사진상의 보시는것처럼 무늬가 수려합니다.)

지판 : 흑단

브릿지 : 로즈우드

헤드머신 : 한창 18:1

현 사바레즈 알리앙스 하이

칠 :  올 셸락   (유리알 수준은 아니고 보통의 해외악기처럼 은은한 셸락입니다.

연식: 2014년

(사진상의 고급 폼케이스 포함가격입니다. ) 

제목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의아하셨을겁니다..

여러분께는 생소한 제작가의 성함이죠..

한태훈 선생님은 수원에서 제작활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당장은 판매가 중점이라 자세한 설명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기타소리 하나만으로 선입견을 거두어주신 분으로

작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한선생님의 기타 2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독일 스프루스와 하카란다 모델과

그리고 지금 판매하는  이 시더와 코코볼로입니다. (이 기타의 사운드는 아직 들려드린적이 없습니다.)

앞서 맨 처음 가격을 230만원으로 올렸으나 급매인 관계로

가격을 대폭 낮추어서  명절을 앞두고 사정으로 급매하고자 합니다.

저 개인의 입장으로서는 감히 너무나 가격적인 손실을 감수하고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심사숙고해서 최소한의 가격을 조정해 책정했습니다.

악기는 직접 저의 자택으로 오셔서 시연하시니, 주관적인 소리판단은 글로 적질 않았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 연락주시면 전화상으로 궁금하신점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명절 전 급매하려다 보니

호수에 비해 가격을 너무 낮추어서 제작가 선생님께는 양해를 구하고 금액을 책정했습니다.

궁금하신분께서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궁금하신점은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판매자 거주지  : 경북 구미

제가 확인 후 곧바로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방법 : 직거래 (나홀로지기의 자택)